메르세데스 벤츠 뉴 E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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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뉴욕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발표할 가장 중요한 제품은 안타깝게도 신형 E-클래스다. 현행 E-클래스 4년 전 양산을 시작하여 약 백만대가 판매된 모델이며 신형은 그 어떤 때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고 강력하며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

신세대 E-클래스는 뛰어난 안전 기능을 통해 다시한번 그 어떤 차량보다 먼저 벤치마크를 확립했다. 표준 장비에는 임박한 충돌 전에 운전자와 앞쪽 승객의 안전장치를 활성화하여 반사 작용이 이에 대처하는 예측 PRE-SAFE(R)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보다 직접적인 스티어링과 향상된 서스펜션을 제공하는 컨트롤 패키지와 최고 26% 출력과 18% 추가 토크를 만들어 내는 6 종의 새로운 엔진을 제공하며 탁월한 수준의 연료 경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수의 모델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출력 범위가 100 kW/136hp에서 378 kW/514hp까지인 신세대 E-클래스는 모든 배기량과 출력 클래스에서 이전 모델 범위(90 kW/122hp - 350 kW/476hp)와 경쟁사를 능가한다는 주장이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프론트-앤드 디자인은 새 모델 범위의 힘, 균형, 자신감을 잘 반영한다.

또한 2006년 가을부터 메르세데스-벤츠는 첫 번째 블루텍 제작 자동차를 출시할 것이다. 선구적인 블루텍 기술은 질소 산화물의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E 320 블루텍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 차량으로 유사한 가솔린 엔진 차량보다 20-40% 정도 적은 연료를 사용한다. 유럽 메르세데스-벤츠는 2008년 경 승용차 모델로 블루텍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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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한상님의 댓글

  • 김한상
  • 작성일
요즘 얘네 디자인 왜 이러니??ㅡ,.ㅡ;;
어째 모델들 테일램프가 구형 Camry가 되어가는거야??
전체적 디자인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사라진지 오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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