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포티 왜건 컨셉트카 - 제너스(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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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세계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06년 제네바모터쇼(76th Salon de l’auto)’에 현대·기아차 유럽 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된 중형 스포티 웨건 컨셉카 HED-2(제너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에 공개한 제너스 컨셉카는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 넓은 실내공간과 편안함을 추구한 중형 스포티 웨건으로 장축(롱 휠베이스)과 짧은 오버행(바퀴축과 범퍼의 간격)으로 승차감을 개선시켰으며, 트렁크 공간의 다양화로 적재 공간이 증대되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분리형 시트(Retractable Bench Seat)와 인출식 화물적재함(Sliding Deck)은 자전거와 운동장비 등의 이동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너스는 4륜 구동으로 2.2 디젤엔진과 5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외관 전장은 4,750mm, 전폭 1,870mm, 전고 1,565의 크기이다.

http://www.autosp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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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유정근님의 댓글

  • 유정근
  • 작성일
예네는 패밀리룩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BMW, 아우디, 렉서스 등은 컨셉카에도 패밀리룩이 적용되어있거늘..
먼옛날 GM으로 넘어가기전 대우도 컨셉카엔 패밀리룩 밀어붙였는데
예네는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우상두님의 댓글

  • 우상두
  • 작성일
현대와 그네들의 패밀리룩은 다른걸로 아는데요 ?
현대는 머라고 말해야하지

강현욱님의 댓글

  • 강현욱
  • 작성일
컨셉카가 패밀리룩을 따라야 한다는 법이 어딨습니까?
컨셉카는 컨셉일 뿐입니다. 그 컨셉이 향후 패밀리 룩이 될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저 회사의 역량을 보여주는 차량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양산형 컨셉도 아니고 이런 컨셉에는 역량을 아낌 없이 보여 줄수 있을 자유도를 주어야 하지 않을 까요... 궂이 패밀리룩에 얽매여 디자이너의 상상력을 제한 해서는 안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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