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차세대 기함 - LS460, LS46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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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최상급 모델인 LS시리즈의 후속 모델을 2006 북미모터쇼(디트로이트쇼)에 공개했다. 지금까지 렉서스가 추구해온 L-Finess의 철학이 반영된 신형 LS는 휠 베이스 116.9인치 기본형과 121.7인치 롱 버전 모델로 생산된다.
업체의 새로움 기함이 출현할 때마다 최신 기술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 렉서스 엔지니어들은 LS에 세계 최초의 8단 AT를 선물했다. 새롭게 개발된 4.6리터 V8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에 최대토크 370 lb-ft를 낸다.
강력한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0-60 mph 도달 시간 5.5초는 왠만한 스포츠카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과 신세대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인 VDIM(Vehicle Dynamics Integrated Management)을 장착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 하였다.
기함에 걸맞는 수준의 인테리어는 렉서스의 장기. 마크레빈슨의 사운드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되었고 하드디스크 타입의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으로 총 4,000 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롱버전의 경우 앞좌석 뿐만 아니라 뒷좌석도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렉서스측은 오는 4월 개막되는 뉴욕 모터쇼를 통해 LS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www.autospy.net
업체의 새로움 기함이 출현할 때마다 최신 기술이 등장하는 것은 당연. 렉서스 엔지니어들은 LS에 세계 최초의 8단 AT를 선물했다. 새롭게 개발된 4.6리터 V8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에 최대토크 370 lb-ft를 낸다.
강력한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0-60 mph 도달 시간 5.5초는 왠만한 스포츠카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과 신세대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인 VDIM(Vehicle Dynamics Integrated Management)을 장착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 하였다.
기함에 걸맞는 수준의 인테리어는 렉서스의 장기. 마크레빈슨의 사운드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되었고 하드디스크 타입의 디지털 사운드 시스템으로 총 4,000 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롱버전의 경우 앞좌석 뿐만 아니라 뒷좌석도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렉서스측은 오는 4월 개막되는 뉴욕 모터쇼를 통해 LS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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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김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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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 작성일
렉서스의 디자인이 독창성이 없고 특히 예전 LS430 이 벤츠를 타깃으로 한 티가 너무 많이 난다고 했을땐 잘 몰랐는데 이번 신형 LS를 보니깐 왜 그런 얘기가 나온건지 알겠네요.
앞은 벤츠의 디자인 변화와 흐름이 비슷하고 나름대로 스포티한 고성능 이미지를 주려고 C필러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진 라인 & 후미등은 아예 BMW7 시리즈군요.
차는 얼마나 좋을런지 몰라도 모양새는 정말 안쓰럽습니다.(그렇다고 멋이 없다는 얘기는 아님)
또 사지도 못하는놈이 말이 많다는 둥의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
꼭 사야 할 사람만이 비판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니.....
앞은 벤츠의 디자인 변화와 흐름이 비슷하고 나름대로 스포티한 고성능 이미지를 주려고 C필러부터 후미등까지 이어진 라인 & 후미등은 아예 BMW7 시리즈군요.
차는 얼마나 좋을런지 몰라도 모양새는 정말 안쓰럽습니다.(그렇다고 멋이 없다는 얘기는 아님)
또 사지도 못하는놈이 말이 많다는 둥의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
꼭 사야 할 사람만이 비판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니.....
김원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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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
- 작성일
제가 보기엔, 서서희 렉서스 만의 색깔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끈한 디자인이 스포티한 멋도있고, 고급스러운 멋도 잘 자아네는 듯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쇼퍼드리븐 카인 만큼, 뒷자석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모델인데, 마이바흐 부럽지 않을 만큼 뒷자석의 VIP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근데, 앞좌석의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어째 좀 아닌 것 같네요...테라칸 틱한게..
이번 모델은, 벤치마킹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벤츠나, BMW의 강적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는 긴장좀 해야 할듯 합니다.
현대의 첫 독자개발 럭셔리 카, BH가 디자인을 백지화 시켜서, 2007년에 데뷔한 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말 제대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이 모델이 현대차 그룹이 세계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느냐, 값이 싼 한국차의 이미지를 굳히느냐의 중요한 요소가 될 듯합니다....
미끈한 디자인이 스포티한 멋도있고, 고급스러운 멋도 잘 자아네는 듯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쇼퍼드리븐 카인 만큼, 뒷자석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모델인데, 마이바흐 부럽지 않을 만큼 뒷자석의 VIP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있는 듯 합니다.
근데, 앞좌석의 센터페시아 디자인은 어째 좀 아닌 것 같네요...테라칸 틱한게..
이번 모델은, 벤치마킹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벤츠나, BMW의 강적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는 긴장좀 해야 할듯 합니다.
현대의 첫 독자개발 럭셔리 카, BH가 디자인을 백지화 시켜서, 2007년에 데뷔한 다는 얘기가 있는데, 정말 제대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이 모델이 현대차 그룹이 세계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느냐, 값이 싼 한국차의 이미지를 굳히느냐의 중요한 요소가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