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4WD 스포츠 유틸리티 컨셉카 - Eg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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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자동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쇼에 출품할 ‘Egeus'는 럭셔리 테마를 바탕으로 스포츠성을 추구한 크로스오버 컨셉모델이다.

길이 × 너비 × 높이, 4700 × 1920 × 1660 mm 사이즈에 2900 mm 휠 베이스는 고급 SUV의 표준 스펙이고 무게는 1950kg.

윈드(WIND)와 플루언스(Fluence)의 디자인 기조를 그대로 물려받은 앞모습은 향후 르노 양산차에 적용될 아이덴티티이며 전체적으로 키가 큰 쿠페 스타일을 추구했다.

B필러를 생략하고 좌우로 열리는 도어를 채택했고 운전석 시트에 로테이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독립식 시트는 도어를 열 경우 자동으로 70mm까지 낮아져 승하차를 돕는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디자인이 조화로운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스타일리시한 프랑스 차량의 멋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250마력 3.0리터 V6 디젤 터보엔진을 장착하고 전자식 4WD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트랜스미션은 패들쉬프트 기능을 갖춘 7단 AT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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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뱌바님의 댓글

  • 뱌바
  • 작성일
요즘 컨셉들은 b필러가 없네.. 구조상으로 문제 없나? 양산차에 실현 못시킬거면 만들질 말지....

-0-님의 댓글

  • -0-
  • 작성일
꼭 생긴게 미래형 차 처럼 생겼네..
후.. 생긴거랑 문열리는 것도 미래형같군요..
그다지 멋있지는 않은듯..


흐흐님의 댓글

  • 흐흐
  • 작성일
허접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다른 거라고 보는게 낫겠네요. 프랑스 애들은 좀 유별나서 말이죠. -_-

ㅋㅋ님의 댓글

  • ㅋㅋ
  • 작성일
멋있고 세련되고 특이하네요
한국차들은 유럽차들의 감성을 조금 배울필요가 있죠
맨날 일본차만 따라하지좀 말고

12님의 댓글

  • 12
  • 작성일
요즘 닛산차나 르노차나
합병해서 그런가
디자인은 비슷하게 나가는듯해여
깔쌈하게 튀는맛으로 ㅋㅋ

RSM님의 댓글

  • RSM
  • 작성일
르노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SUV를 르노삼성을 통해
생산한다고 했는데 아마도 이 모델이
그 베이스가 될 것 같네요.

플라잉치킨님의 댓글

  • 플라잉치킨
  • 작성일
B필러 없이나오는 양산차가 얼마나 많은데요..그리고 예를 들어 카브리오 혹은 오픈카의 구조를 생각하면 쉬울듯하네요...

오토스파이넷님의 댓글

  • 오토스파이넷
  • 작성일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위해 존칭을 사용해 주십시오. 반말이나 빈정대는 말은 내용에 관계없이 무조건 삭제합니다.

이런수가님의 댓글

  • 이런수가
  • 작성일
헐 아무도 말을 안하네..이거 GM대우 T2X 고대로 배꼈는데...내눈이 틀린건가 아닌데..문열리는 방식부터 해서 헤드램프 스타일 옆라인 완전 판박이 같은데..

1323님의 댓글

  • 1323
  • 작성일
문 저렇게 열리는건 T2X가 처음이 아니에요. 이미 많은 메이커에서 컨셉으로 나왔던거고..옆라인도 별로 안 비슷해요. T2X는 허리라인이 뒤로 갈수록 카이런처럼 올라가지만 저건 일자. 그리고 헤드램프도 별로 안 비슷합니다. 저게 비슷하다면 일본차 벤치마킹한다는 모 메이커는 정말 똑같은거죠

최석현님의 댓글

  • 최석현
  • 작성일
과연 컨셉카대로 양산이 될지..

이형석님의 댓글

  • 이형석
  • 작성일
T2X 베꼈다고 주장하시는 분 정말 재미있는 생각을 가지셨네요.
컨셉트카가 몇 달만에 뚝딱 나온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지금 시기에 저렇게 선보일 정도면 T2X 처음 선보였을때
이미 저 차는 최종 완성단계에 와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베겼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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