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유럽형 8세대 시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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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혼다가 실용성과 동력성능을 업그레이드한 8세대 시빅 모델을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9월 프랑크푸르트쇼이며 ‘Swindon’에 위치한 혼다 유럽공장에서 생산, 시판은 200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컴팩트‘를 테마로 철저하게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된 5도어, 3도어 해치백 은 북미형 시빅 세단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메커니즘 상에도 차이가 있다.
혼다는 시빅 개발초기부터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형의 4가지 바디를 차별화하여 제작하였다. 일본 내수형은 4도어, 아시아 4도어, 북미형 4도어와 2도어 쿠페, 유럽형 5도어와 3도어 해치백은 각각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최적화 전략의 일환이다.
유럽 C 세그먼트의 탑 시장을 위해 와이드&로우 스타일을 지향한 해치백 바디는 재즈(Jazz)를 디자인한 ‘Matsumoto‘의 작품이며 컨셉트 모델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도전적이다. 길이 x 너비 x 높이, 4250 x 1760 x 1460mm 사이즈는 구형보다 너비를 65mm 확대하고 길이와 높이를 35mm 축소했다.
사이버틱한 외형은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지금까지 보여준 모델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듀얼 존 콕핏으로 설계된 시빅 실내는 속도계와 RPM, 연료, 온도 게이지를 분리 배치해 시인성을 향상시켰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료탱크를 프론트 시트 아래에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고 456리터의 트렁크 공간과 폴딩뿐만 아니라 플립업 등 다양한 시트기능은 실용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만 하다.
84ps 1.4리터, 140ps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2리터 140ps 디젤엔진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6단 MT 기본에 6단 AT는 옵션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컴팩트‘를 테마로 철저하게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된 5도어, 3도어 해치백 은 북미형 시빅 세단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메커니즘 상에도 차이가 있다.
혼다는 시빅 개발초기부터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형의 4가지 바디를 차별화하여 제작하였다. 일본 내수형은 4도어, 아시아 4도어, 북미형 4도어와 2도어 쿠페, 유럽형 5도어와 3도어 해치백은 각각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최적화 전략의 일환이다.
유럽 C 세그먼트의 탑 시장을 위해 와이드&로우 스타일을 지향한 해치백 바디는 재즈(Jazz)를 디자인한 ‘Matsumoto‘의 작품이며 컨셉트 모델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도전적이다. 길이 x 너비 x 높이, 4250 x 1760 x 1460mm 사이즈는 구형보다 너비를 65mm 확대하고 길이와 높이를 35mm 축소했다.
사이버틱한 외형은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지금까지 보여준 모델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듀얼 존 콕핏으로 설계된 시빅 실내는 속도계와 RPM, 연료, 온도 게이지를 분리 배치해 시인성을 향상시켰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연료탱크를 프론트 시트 아래에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고 456리터의 트렁크 공간과 폴딩뿐만 아니라 플립업 등 다양한 시트기능은 실용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만 하다.
84ps 1.4리터, 140ps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2리터 140ps 디젤엔진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6단 MT 기본에 6단 AT는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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