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포르쉐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

작성자 정보

  • 전자치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5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front-quarter.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rear-quarter.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front-quarter.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badging.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wheels.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front-clip.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rear-diffuser.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interior-dashboard.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speaker-grille.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interior-sport-chrono-dial.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front-quarter.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rear-view.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front-quarter.webp2021-porsche-taycan-turbo-cross-turismo-exterior-rear-quarter.webp


포르쉐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는 아마도 포르쉐에서 가장 흥미로운 차량이 될것입니다.

웨건의 편안함과, 사용편의성을 현대적인 포르쉐의 품질과 성능을 결합한 전기차량 이기때문입니다.


투리수모는 기본 에어서스펜션이제공되어 일반 타이칸보다 조금더 높은 포지션을 가지고있습니다.

단지 에어서스펜션이 그냥 높이조절만 하는것이아니라, 각 모드에따라 뎀퍼를 또 튜닝하여,

타이칸과 동일한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도록하였습니다.


추가적인 트렁크공간을 가지게되며, 루프레일까지 표준장착될것입니다.

이러한 투리스모의 고정형 유리지붕에도 추가적인 헤드룸이 확보됩니다.

거기에 리어 글라스가 커지면서, 더 많은 시야를 확보하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크로스 투리스모는 넓지만 넓지않습니다.


이러한 개성을 돋보이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하체를 장식하는 무광느낌의 플라스틱 클래딩입니다.

모든 크로스 투리스모는 서스펜션은 10mm 들어올려서, 더 많은 슬립을 허용하며, LSD를 통해 후륜에 고르게 토크를 분배합니다.

이러한 토크분배는 자갈 모드에서 제공합니다.


불행하게도 테스트 차량은 온로드에서만 진행되었습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모두 4륜구동이며, 각축에 모터를통해 616마력을 가지게됩니다.

스포츠 모드를 눌렀을시, 안전하게 차량을 재밌게 탈수있으며, 이는 접지력이나 반응성이 부족하다 느낄수없었고,

ESC의 개입도 전혀없었습니다. 타이칸은 비현실적인 강렬함을 제공하며, 코너에서도 균형적인모습을 보여줍니다.

인상적인 회생브레이크도 제공되며, 전륜모터의 1단 / 후륜모터의 2단 변속기가 제공됩니다.


짐을 싣지않고도 2,357kg 이라는 무게는 상당한 부분이기도합니다.

그렇지만 능숙하게 방향을 바꾸며 운전자에게 이러한 부족한부분을 출력으로 보상해주며,

가상화된 엔진음을 즐길수있게 해줍니다.


포르쉐는 153,500달러라는 가격표로 시작하게되는데,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아마도 그 값에 걸맞는 인테리어를 갖춥니다.

블랙과 아타카마 베이지 가죽은 모든 표면을 덮게됩니다. 로즈 골드 메탈 또는 부드러운 플라스틱이 적용되어

타이칸은 신선하면서도 모던하며,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다른 차종과의 비교시 넓지않은공간입니다.

아무리 운전자가 당겨앉아도 뒷자리에서의 다리공간은 편안할수는없습니다.

심지어 닛산 리프 EV 차량이 뒷좌석의 공간이 더 편안했습니다. [어.. 우리나라도 쥐칠공이..?!]


포르쉐의 인포테이먼트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적절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옵션으로 버매스터 3D 오디오시스템과, 보조석의 터치스크린은 도움을줄수있습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18WAY 어뎁티브 스포츠 시트가 훨씬 나을것입니다.


컴포트 모드나 레인지 모드(주행거리) 일경우에는 이해가능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이는 쉽게 어마어마한 마력과 토크가 숨어있다는것을 잊어버릴만큼 대단합니다.


포르쉐는 1963년 911 이후 눈부신성능, 특이한 그리고 매력적인 디자인, 일상주행가능성등을 모두 제공하는브랜드입니다.

ㅎㅓ나 천문학적인 가격때문에 일반인들이 구매하기는어렵습니다.

153,500 달러에서 200,900 달러의 가격표는 쉽지않습니다.


타이칸의 진정한 가치는 크로스 투리스모 4 입니다. 90,900달러의 저렴(?)한가격표와

롱레인지 배터리, 에어서스, 유리루프를 이미 기본으로 가지고있는모델과, 일반 타이칸세단과 비교시 1500 달러밖에 차이가나지않습니다.

그리하여 그 적은금액으로 4륜구동, 트렁크공간, 내부공간등의 이점이있습니다.


깡통이든 아니든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놀라운 머신 입니다.

여전히 EPA는 추정치로만 이루어져있지만, 테슬라 모델X 플레이드등의 119,990달러의 가격표와 비교해보자면

더 적은비용과 더많은공간, 유사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만이 럭셔리한내부와, 평온한 승차감, 공격적인 성능, 거친 도로주행능력을 생각해보자면

이는 가장 이상한 포르쉐 모델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가장이상한 포르쉐가 최고가 될지 그누가 알았을까요?


==

위글은 모터원의 리뷰를 부족한실력으로 

오역 및 번역했습니다.

원문은 아래 관련링크를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치킨 레벨 27
9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전체 249 / 5 페이지
  • 뉴렉스턴 RX5 EDi 노블레스 댓글 7
    등록자 전준배
    등록일 11.29 조회 31505 추천 1 비추천 0

    2004년 12월식 등록은 2005년 1월에,,그렇다면 차를 팔때건 어쨌건 괜시리 2005년식이라는말에기분이좋다. 곧나올 페이스리프트된 뉴렉스턴…

  • BMW 335i 쿠페 유럽사양 시승기 댓글 11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10.25 조회 31402 추천 0 비추천 0

    오스트리아에서 귀부인을 만나다 BMW의 신형 3시리즈 쿠페 「335 i」에 대한 첫 인상은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것이었다. 필자는 335i에 대해…

  • 혼다 시빅2006 댓글 24
    등록자 이민혁
    등록일 09.09 조회 31313 추천 0 비추천 0

    이번년도 후반쯤에 한국에 시빅이 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었다.. 가격도 가장 저렴한? 미국 몬데오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있고 이래저래 관심…

  • Acura TSX 시승기 댓글 16
    등록자 최철환
    등록일 03.22 조회 31012 추천 0 비추천 0

    안녕하세요. 독자 시승기에 Acura가 하나도 없네요. 저라도 작성하겠습니다. 직업은 엔지니어지만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은 전혀 없어서 기술적…

  •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승 느낌 댓글 7
    등록자 박영문
    등록일 09.24 조회 30900 추천 0 비추천 0

    지엠대우가 오랜만에 새 차를 내놓았습니다. 2008년부터 1,000cc 경차시대가 열렸으니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그동안 기아 모닝이 사실상 …

  • 혼다 시빅 (CIVIC2.0) 시승기.. 댓글 15
    등록자 안개중독자
    등록일 01.07 조회 30755 추천 0 비추천 0

    오늘로 시빅2.0을 구입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다. 영맨의 강력한 경고로 일주일간의 길고긴 길들이기가 끝난지 이틀..1000km까지의 100km/…

  • 일본인들이 시승하고 평가한 투스카니 댓글 38
    등록자 오대식
    등록일 11.29 조회 30724 추천 2 비추천 0

    료우헤이씨의 평가 2003/06/20 평점 9.6-----장점-----150KM/H 이상부터 가속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마치, 일제 고…

  • 볼보 S80 2.9 댓글 8
    등록자 김우원
    등록일 09.28 조회 30541 추천 0 비추천 0

    우선, 제가 이 글은 카액션에 이미 공개했던 것이고;; 운전면허 필기 딴지는 2년밖에 안된 -_-;;(실기는 더 짧음) 그러므로 전문성은 부족하…

  • 카스타를 15만키로 타보고 댓글 18
    등록자 홍상욱
    등록일 11.29 조회 30510 추천 6 비추천 0

    아버지께서 사업상 타시던 카스타를 제가 8만부터 15만까지 타면서느낀점을 적어 보겠습니다지금은 집안일 때문에 카스타를 처분하고 화물용으로뉴코란도…

  • BMW E90 320i 시승기 댓글 6
    등록자 박중석
    등록일 11.29 조회 30361 추천 0 비추천 0

    BMW 320i 이미 눈 요기로나마 봐왔었다.사실 적잖은 실망감으로 다가온 BMW 수석디자이너 크리스 뱅글씨의 디자인...하지만, 조금씩 차가 …

  • 마쓰다 4세대 로드스터 S 시승기 댓글 2
    등록자 탑보드
    등록일 05.23 조회 30060 추천 1 비추천 0

    경량 스포츠카의 본질에 서다 마쓰다의 신형 로드스터 시승회가 열렸다. 4세대 모델의 하이라이트는 누가 뭐래도 경량화에 있다. 2.0에서 1.5로…

  • KYRON 시승기(퍼온 글입니다...) 댓글 73
    등록자 무한 질주
    등록일 06.10 조회 29992 추천 0 비추천 0

    KYRON 시승기 ~ 쌍용자동차에게 2005년은 의미가 깊은 한해일것이다. 2004년 경영권이 중국의 상하이기차(SAIC)로 넘어가게된 이후의 …

  • 포르쉐 카이엔 터보S 두바이 시승기 댓글 1
    등록자 박석진
    등록일 04.27 조회 29929 추천 0 비추천 0

    가격인하 공세에 타협은 없다 카이엔은 포르쉐의 첫 SUV로 2002년 데뷔했다. VW와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로 플랫폼으로는 폭스바겐 투아렉과 공…

  • 메르세데스 벤츠 S600 시승기 댓글 12
    등록자 박승환
    등록일 11.29 조회 29750 추천 37 비추천 0

    포르쉐보다 빠른 벤츠’ S600 시승기 지난 금요일 회사 근처에서 벤츠 S600을 약 30분 정도 몰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뜻밖의 기회였기 때…

  • 스바루 임프레자 STi vs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댓글 20
    등록자 권규혁
    등록일 11.29 조회 29745 추천 59 비추천 0

    스바루 임프레자 STi(이후 STi)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이후 란에보)은 요즘 미국 젊은층이 가장 열광하는 차종을 뽑아볼 때 톱리스트에 드…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