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1.6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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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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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정 행사 기간이 아닌 지정된 센터에서 365일 GM대우의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라세티 1.6 다이아몬드 모델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거리를 시승한것도 아니고 부족한 제 능력이지만 라세티 시승기 읽어 보시고 평가 바랍니다~ㅎ

EXTERIOR

라세티가 출시된 이후 두번째 마이너 체인지 된 익스테리어는 첫번째 모델의 3분할 그릴과 각진 모습을 조금더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바꾸었다는 평이 많다. GM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또 다른 자회사인 케딜락의 CTS와 많이 비슷하다라는 느낌은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다들 눈치 챈 부분일듯..(케딜락에서 벤치 마킹 했는지 대우에서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뒤 범퍼를 앞뒤로 쭉 뺀듯한 디자인은 차량의 길이를 더 길어 보이게 하고 추돌시의 안정감 또한 있어 보여 차량의 전체 적인 이미지가 커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듯 합니다. 높은 벨트 라인과 앞 헤드 라이트에서 뒷 라이트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각진 일직선 웨이스트 라인, 앞뒤 펜더의 반원형의 엣지 라인은 상대적으로 둥그스름한 앞뒤 디자인을 옆에서 보강하듯 날렵하게 보입니다. 타이어는 195/15 R .OEM으로 제공되어지는 15인치 휠 또한 외관을 더욱더 수려하게 하는 포인트 중에 하나..

PERFORMANCE

1598CC (1.6), 109hp/6000rpm , 15.3kg.m/3800rpm
GM 대우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라세티의 심장 능력입니다. 최대 토크가 4000rpm이하에서 발생되 실생활 영역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듯..

INTERIOR

라세티의 실내는 좌우 대칭형으로 심플하며,안정감있고 센터펜시아의 U형상은 전체 적인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듭니다. 시승한 차량이 다이아몬드 등급이었기에 사진과 같이 위아래 투톤형으로 그 사이를 우드 그레인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럽게 꾸몄습니다. 실내를 구성하는 재질의 촉감은 차량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꺼끌한 느낌 없이 마무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시인성은 매우 좋은 편이었고, 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속도게이지를 중심으로 RPM게이지,연료 게이지, 온도 게이지 등이 보기 좋게 잘 정돈되어 있어 윗급인 메그너스의 3실린더 형 보다 보기엔 더 간단하고 좋았습니다. RPM게이지의 ECONO그린 존은 대우 자동차의 모든 차량에서 볼 수 있는 부분.. 연비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실내 공간은 센터 펜시아 밑부분의 공간을 밑으로 많이 확보해 운전석과 보조석 모두 만족할 만한 넓은 공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레그룸 또한 여유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레조에서 운전석 레그룸 왼쪽다리 레스트 부분이 많이 파고 들어와 불편함을 느꼈던 것에 비하면 훨씬 좋은 느낌.. ^^ 가죽 시트도 실내 전체 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색상인 아이보리 계열 이었고 약간 하드한 느낌의 시트는 포근하진 않지만 착좌감은 좋아 좋은 싯팅 포지션을 제공합니다. 개인 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일지 모르겠지만 대우에서 생산하는 승용형 자동차중 메그너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마티즈, 칼로스, 라세티, 레조)의 대쉬보드가 너무 앞쪽으로 많이 확장되어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넓은 느낌은 들지만 운전시 차량의 앞을 잘 볼수가 없어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불안함을 느낄듯 합니다.. 익숙해 지면 괜찮다라는 식의 디자인은 점점 까다로와 지는 국내 오너들에겐 이제 더이상 안 먹히는 부분이므로 안전 운전을 위해서라도 겉보기 보다는 실용성을 좀 더 생각 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CONVENIENT

국내 자동차 준중형급의 편의 사향이 점점 더 다양화되고 고급스러워 지는 느낌을 라세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속도 감응식 파워스티어링, 전자동에어컨, 레인센서,글로브박스 냉장 기능등 매우 다양하고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라세티 또한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독특한 아이디어가 바로 글로브 박스의 냉장 기능이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 가동시 에어컨의 바람을 글로브 박스 한 부분으로 보내 음료등을 차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 상품인듯 합니다. 라세티의 편의 장비에서의 아쉬움을 말하자면 전동미러의 조절 스위치 위치와 사용감이었습니다. H사의 A제품과 비교하자면 운전석 암레스트(윈도우 스위치등이 모여있는 곳)쪽에 조절 스위치가 위치해 운전 중 조절 하기가 훨 수월합니다. 라세티의 경우 앞쪽으로 팔을 쭉 뻗어야 하고 조절 스위치 또한 작아서 운전중에는 매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인 센터 펜시아 밑쪽 공간의 많은 확보는 넓다라는 것을 넘어서 너무 깊다라는 느낌 또한 받았습니다. 센터펜시아 밑에 잡다한것을 놓을 수 있도록 한 공간이 있는데, 사용 하려면 팔을 쭉 뻗어 허리를 약간 숚여야 할 정도(참고로 제 키는 180에 팔도 약간 긴 편입니다.. ㅡ,ㅡ)여서 넓은건 좋지만 한국인 체형엔 운전중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질법한 셋팅이었습니다. 핸즈프리 기능 또한 있는데 핸즈프리를 꼽을 수 있는 포트와 방금 언급한 수납공간과의 거리가 멀어 핸드폰 걸이를 하나 더 부착 하거나 기다란 선을 이용해야 해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반면 헤드룸에는 여유가 없는 듯 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180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머리가 닿을 수도 있을 듯.. 전자식 에어컨은 역시 좋았습니다... 조절장치 또한 로터리 식이어서 편리하게 온도와 풍량을 조절할 수 있어 많이 보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토는 마티즈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스텝게이트 식입니다.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안전성도 있어서 좋은 듯.. 하지만 사용에 익숙해 지기까지 시간이 걸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핸즈 프리와 오디오 조절 스위치는 운전자 중심에서 본다면 매우 편리하고 꼭 필요한 장비인듯.. 사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구석 구석 마련되어 있는 수납공간이 많아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A TRIAL RIDE

라세티의 문을 열고 설레는 마음으로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키를 꼽고 돌리자 라세티 1.6의 심장이 즉각 반응하며 약간의 진동과 함께 시동이 걸리더니 이내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rpm게이지는 800선을 유지하며 안정화 되어있었고 아이들시 실내로 전해지는 소음이나 진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만 조금씩 진동이 전해 지지만 그다지 게의치 않아도 될듯합니다. 휠의 두께는 두터웁게 느껴지고 약간은 무겁게 셋팅이 되어 있어 여성 운전자들에겐 불리 하겠지만 그립감이 좋아 금세 손에 붙는 다는 느낌이 들어 조작감은 만족할만 합니다.. 변속기를 D모드에 놓고 천천히 출발 해 보았습니다. rpm게이지가 econo존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부드럽게 변속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이 녀석의 진가를 알아보기 위해 엑셀레이터를 깊게 밟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느낌이 드는 이유는..? 즉각적인 엔진의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반박자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며 rpm의 적극적인 상승 또한 나타나지 않아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속도가 어느정도 붙어 브레이킹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브레이킹 역시도 즉각적인 반응 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멈추어 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아쉬웠습니다.. 브레이킹 능력은 평균 수준인듯.. 변속되는 느낌 역시 반박자 느린듯한 느낌이 들어 라세티의 파워트레인 셋팅은 연비와 부드러움에 맞추어져 있는듯 합니다. 브레이크,엑셀레이터 페달을 모두 깊숙히 밟는다는 느낌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젊은 세대 보단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나 조용한 운전을 원하는 오너들이 좋아할 만한 셋팅...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입니다. 서스펜션은 앞 스트럿 뒤 듀얼링크로 라세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도로상의 생활 진동이나 잔진동은 부드럽게 흡수하며 조용한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N.V.H를 말하자면 트리플 머플러와 그 외 보강된 흡음제등 TNR(Total Noise Restraint) 시스템에 의해 한층 보강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시나 저속에선 중형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정숙성을 자랑하지만 중고속 영역과 높은 rpm에서의 엔진 소음이 실내로 많이 들어 오는것 같았습니다. 도로에서 전해 오는 정보도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지만 조금 더 자제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급에서의 이 정도 소음 자제력은 우수한 수준... 고속영역 (100km 이상)을 체험해 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실 생활 영역내에서의 체험은 충분히 한것 같아 만족스러운 시승이었던것 같습니다... ^^

CONCLUSION

독창적이고 수려한 내.외부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풍부한 옵션들등..라세티의 장점은 많습니다. 하지만 부분 부분 작은 곳을 보면 아직 완성도를 더욱더 높여야 겠다라는 느낌이 드는건 아쉬움으로 남으며 그 급을 넘어서기엔 더더욱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조용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오너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차량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인 준중형 영역에서의 앞으로의 GM 대우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사진촬영이 허가 되지 않아 카달록을 스캔해서 올린 사진입니다-

위 내용은 객관적으로 쓸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 시키겠지만 무조건 적인 테클은 삼가해 주세요~ ^^ 부족한 시승기 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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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이지환님의 댓글

  • 이지환
  • 작성일
라세티..준중형 최고의 동력성능을 보여주죠. 1.5와 1.6엔진 공히 XD의 vvt엔진보다 최고출력에서 1마력뒤지긴하지만 높은 토크를 가지고 있어 종합적인 엔진 성능에서는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vvt 미적용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BR>아이신제 소형 전용 미션도 우수하죠.  <BR>

이지환님의 댓글

  • 이지환
  • 작성일
기본기는 분명 XD나 세라토 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만 부품업체의 영세성 등으로 인해 종합적인 완성도는 XD나 세라토, SM3보다는 좀 못하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BR>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quot;대우&quot;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있지않다면 추천할만한 차종입니다.

성재혁님의 댓글

  • 성재혁
  • 작성일
캐딜락 CTS의 디자인과는 별 연관성이 없습니다.<BR>둘이 닮기는 했는데...라세티의 디자인은 이미 GM의 인수 이전에 결정된 사항이므로. 그런데 둘이 참 많이 닮은 느낌을 주죠...

윤덕균님의 댓글

  • 윤덕균
  • 작성일
CTS와 전혀 닮게 안 보이던데... 언론에서 하도 비슷하다고 떠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박종근님의 댓글

  • 박종근
  • 작성일
라세티라는 차는 좋은데.. 사람들이 이지환님 말씀처럼 선입견을 너무 가지고 있어서.. 아는 분이 저 위에 시승하신 차와 똑같은 사양이라 자주 운전할 기회가 있어서 많이 운전해봤는데 차는 정말 좋음 ^^

김현우님의 댓글

  • 김현우
  • 작성일
대우라는 이미지에 대해서 선입견은 없습니다만 대우차들 부품관리에 신경 좀 써야 할 것 같아요.<BR>차체 부식문제 때문에(녹발생) 동호회에서 조금 시끄럽더군요.<BR>조립불량이 아니라 부품들의 보관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BR>차는 조용하고 잘나가고 연비도 그럭저럭 괜찮고 좋다고 하더군요.<BR>저도 타봤는데 에셈3보다 훨 안락합니다.<BR>에셈3은 으외로 큰 엔진음에 놀랐음.... 핸들링은 좋더군요... 코너를 잘 돌아가는 그 느낌이 굿!!<BR>아무리 르삼 욕해도 르삼에서 나온 에셈시리즈들이 부품 강성은 좋다고 합니다.<BR>닛산제가 많아서 그런가??<BR>

박건형님의 댓글

  • 박건형
  • 작성일
다들 녹세티라고 하던데... 탄지 3개월도 안됬는데 손잡이 녹슬고. 하부는 아예 다 녹이던데요.. 방청작업을 안하는지 원.

전준배님의 댓글

  • 전준배
  • 작성일
티비까지???

박정연님의 댓글

  • 박정연
  • 작성일
이상하다... 대부분의 라세티가 그런게 아닐텐데

손수익님의 댓글

  • 손수익
  • 작성일
뒷 트렁크의 형태 등등 XD그대로 가져다 쓴듯..

심재현님의 댓글

  • 심재현
  • 작성일
선입견인가 왜 이렇게 좋은차를 비방 글이 만을 까요 ..<BR>전 지금도 라세티 타고 있는데요.. XD 쓰다 바꿨는데<BR>동급에선 최고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윤명로님의 댓글

  • 윤명로
  • 작성일
박건형님  녹세티란 말은 처음 듣는듯 한데요 어디서 그러던가요 ??<BR>손잡이는 플라스틱이라 녹이 슬지않는데요, 요즘차는 그비싼 철소재로 손잡이를 만드나봅니다 새로운걸 알았네요!!!!!!.<BR>지금 제 라세티는 손잡이 플라스틱임 녹없음 차 몇일전 카센터 가서 <BR>오일 갈면서 차 리프트로 올릴때 자세히 두눈 크게뜨고 차 하부를 봣는데 녹은 영~없던데.....                                                                회색 방청제인지 뭔지 몰라 물었는데 녹 방지와 방음제라던가그러며 차들은 다되있다더군요 음, 그리고, 문 열때 벽에 부딪히지않게 고무성분인 엑세서리 붇혔음 녹 없음. <BR>거 ,문열때 천천히 조심해서 열어요, 괜히 옆차 기스내고 &quot;돈&quot;나가고 <BR>또, 페인트 베겨지면 세상 모든차들 녹 슬어요 안슬어요 녹슬잖아요<BR> 솔찍해 지자구요...??????<BR> 그럼이만 라세티 오너가 한마디 했씀 어디 내말이 틀리나요.. 그럼이만  ....

조영암님의 댓글

  • 조영암
  • 작성일
라세티 1년운행했습니다. 적극추천하고 싶은차입니다.소음,성능 , 속도면에서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듯합니다..고속도 운행시...추월가속성능도 스포츠세단에 뒤지지않을만큼 파워풀한 드라이빙에 조금 만족햇습니다..동급인 엑스디.세라토,에스엠보다는 단연 라세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음부분은 가히 칭찬할만합니다....타보세요..<BR>동급차량 대비했을때 성능부분에 최고 점수를 줍니다..다만 옵션구성면에서는 엑스디나 세라토에 대비해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았나 하는 아쉼이 있습니다만..그래도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은 차종입니다...

박성철님의 댓글

  • 박성철
  • 작성일
음... 브레이끼 응답력은 대우가 좋던데 스무시하고 부드럽게 서주는...<BR>모 H사나 타사 와 같이 너무 덜컥덜컥 팍 하고 서는 브레이끼 응답력은<BR>제겐 안맞는듯 기분도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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