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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부활하는 쌍용차, 중형 SUV 'U100' LFP 배터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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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올해 출시 예정인 중형 SUV 'J100'의 전기차 버전 'U100'을 내년 판매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는 이를 위해 최근 중국 BYD와 전기차 배터리 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 결과 리튬인산철 이른바 LFP 배터리가 해당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LFP 배터리는 최근 테슬라와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엔트리급 소형 전기차 탑재 계획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는 추세다. 니켈ㆍ코발트ㆍ망간이 들어가는 삼원계(NCM) 배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안전성 등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또한 쌍용차는 BYD와 MOU를 통해 향후 배터리팩 및 전기차 전용 플렛폼 공동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를 비롯해 준중형 SUV 코란도, 중형 SUV J100, 대형 SUV 렉스턴까지 SUV 풀라인업을 구축해 SUV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코란도 이모션을 필두로 미래를 책임질 중형 SUV U100, 전기차 픽업 모델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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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2아이오닉 9 뒤태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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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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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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