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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NX4), 전장 150mm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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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NX4)의 차체 크기가 커진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현대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며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150mm, 60mm 길어진다. 신형 투싼은 하이브리드 도입과 내외관 디자인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8월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같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다.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 펀투드라이브, 충돌 안전성 측면에서 상품성이 향상된다. 신형 투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30mm, 전폭 1865mm, 전고 1665mm, 휠베이스 2730mm다.

현행 투싼 대비 전장은 150mm, 전폭 15mm, 전고 20mm, 휠베이스는 60mm가 길어졌다. 경쟁 모델인 기아차 스포티지와 비교시 전장은 135mm, 전폭 10mm, 전고 20mm, 휠베이스는 60mm가 길다. 스포티지는 올 하반기 풀체인지를 거치며 차체 크기가 커질 전망이다.

신형 투싼의 차체 크기는 커졌으나, 공차중량은 가벼워졌다. 현행 투싼 1.6 가솔린 터보의 공차중량은 2WD 1515kg, 4WD 1580kg이다. 반면 신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의 공차중량은 2WD 1495kg(-20kg), 4WD 1565kg(-15kg)으로 무게가 줄었다.

신형 투싼 1.6 가솔린 터보에는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7단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은 180마력이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싼타페 및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1.6 T-GDI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신형 투싼의 외관은 기하학적 패턴의 그릴과 히든 시그니처 램프를 특징으로 현대차 비전 T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실내는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로 변경된다. 전자식 기어 버튼(SBW), 전자식 계기판, 센터페시아와 통합된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다.


출처는 

https://auto.v.daum.net/v/A6tR4yBV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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