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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어울림모터스가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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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어울림모터스가 사업을 재개한다.


지난 2015년 폐업한 것으로 알려진 어울림모터스가 오는 15일부터 자동차 개발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힌 것. 어울림모터스는 과거에 출시했던 스피라를 기반으로 한 전기 스포츠카 스피라 2와 하이퍼카 스피라 템페스타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러나 어울림모터스가 넘어야 할 산은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투자를 유치하고 부품을 수급해야 지속적인 차량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어울림모터스는 과거 스피라에 사용된 탄소섬유로 골프채를 만드는 등, 다른 사업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어울림모터스 측은 이에 대해 “골프 샤프트 사업으로 벌어들인 금액은 모두 차량 개발에 쓰일 것”이라며 “이것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향후 투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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