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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급발진 의심 사고‥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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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번동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서 택시기사 김 모 씨(58)가 몰던 현대 YF 소나타가 갑자기 후진한 뒤 앞으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부서졌다.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2013년 형 YF 소나타로 지난 4월에 산 새 차였다.
김 씨는 "시동을 켜고 후진하려는 순간 차량이 갑자기 웽하는 제트기 소리를 내면서 움직였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고 직후 현장을 찾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급발진으로 의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번동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서 택시기사 김 모 씨(58)가 몰던 현대 YF 소나타가 갑자기 후진한 뒤 앞으로 돌진해 주차돼 있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부서졌다.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2013년 형 YF 소나타로 지난 4월에 산 새 차였다.
김 씨는 "시동을 켜고 후진하려는 순간 차량이 갑자기 웽하는 제트기 소리를 내면서 움직였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사고 직후 현장을 찾은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급발진으로 의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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