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렌 F1의 fan의 역활..

작성자 정보

  • 이종석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포뮬러 원에서 움직임이 가능한 공기역확적인 장치들은 1969년에 금지가 되었습니다.
1978년에 고든 머레이가 속한 팀인 Brabham의 BT46B 팬을 사용한 차량이었는데, 그전에
이따른 사고(날개에 의한 다운포스와 로터스의 공기터널(Ground effect)를 사용해 일어난)와
함께 이탈리아 어느 팀의 항의로 인해 이것도 역시 소개된 이후에 잛은 기간 동안 금지 됩니다.
하지만 처녀출전에서 1위로 선전합니다. 사실 브라함은 이 팬이 주로 냉각에 이용된다고
주장했지요. 그리고 이것은 F1의 모든 좋은 혁신적인 것들과는 거리가 먼게 아니였어죠.
하지만 그당시에는 어떤 혁신적인 기술을 내놓터라 하더라도 재빨리 금지가 되는 때였었죠.
어째든, F1(멕라렌 로드카)의 개발기간 동안에, 고든 머레이는 그러한 규제나 속박속에서
자유로웠었고 팬 대신에 외부에 박스(공기를 담을 수 있는)에 골돌히 몰두한 만은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후미에 달린 팬은 두가지의 공기역학적인 문제에 대한 조화를 이룬 해결책이었죠.
그 첫번째가 전에 부터 계속된 고전적인 문제점인데, 그게 뭔고 하니 몸체의 겉 표면에서
흐르는 공기의 흐름을 얻을려고 하는 것이였죠. 이 같은 경우엔 그 해결책이 멕라렌의 밑바닥
으로 그 흐름을 바꿔 놓은 것이였는데, 좁은 공기터널을 형성하며 F1에 밑바닥으로 공기가
들어오게 되자 차량의 속도는 급속도로 빨라지게 되었죠.(압을 낯추면서 말이죠.)
만약 압이 비교적 높을 때에는 멕라렌을 지면까지 더 당기는 효과를 주게 되었구요.
하지만 그들이 통풍테스터에서 발견한 문제점은 밑바닥의 그 공기의 흐름이 차량을 요동치게
만드는 것이었는데,이 경우 공기역학적인 이점을 잃케 되고 차량은 불안정하게 되어 버린다는
것이였어요.특히 브레이가 걸릴경우 차가 앞으로 쏠림에 따라 후륜에 가중되는 중량이 줄어
드는 것이 였다고 합니다.
두번째 문제점은 전자장비와 멕라렌의 배기장치를 식히기 위해 더 많은 공기를 엔진실로
끌어 들이는 것이였죠. 만약 그들이 멕라렌의 밑부분으로 흐르는 공기를 차단했다면, 결과적으로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무색하게 만들게 되는 결과를 낳케 된다는 것이였죠.

그 해결책이 팬이였고 조정가능한 후미날개의 각도였던 것이죠. 일반적으로 드라이브를 할때
그 팬은 밑바닥의 압을 줄이기 때문에 그 공기의 흐름은 차량을 좀더 즉각적으로 붙이게 하는데
그것은 좀 더 나아진 드라이빙을 만들게 됩니다. 이것은 멕라렌의 압쪽 보다 오히려 그 압이
멕라렌을 지면으로 밀면서 전체적으로 멕라렌의 전장에 좀 더 효과적으로 안정되게 만들어
줍니다. 날개는 차량의 후미부분이 들리는 것을 줄여주는 역활을 하게 되구요. 포르세 911을
보면 실제로 항공기 형태의 날개를 만들면서 좀 더 심하게 차량을 들어 올리는 결과를 낳키도
합니다.또한 아우디 TT같은 경우에도 후미에 무게가 가벼워 지면서 차량을 좀 더 위험하게
만들기도 했구요. 스포일러라는 말 자체가 차량을 망칠 목적으로 디자인 된 것이기 때문에
거대한 견인력을 발생시키고 공기의 흐름을 따로 갈라 놓케 하져. 그 해결책이 브레이킹이
필요한 경우에만 작동하게 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멕라렌의 스포일러의 끝자락에 또다른
속임수를 쓰게 만들었던 것이죠. 스포일러가 작동하게 될때, 즉 위로 올라오면서 팬이 열리게
되어 추가의 공기흐름을 만들게 하는 것이였죠. 이것은 팬의에 효율성을 증폭시키게 되고
그래서 차의 후미부분은 멕라렌의 지붕에 있는 외부앞에 의해 훨씬더 지면으로 힘을 끌어
당기는 결과를 낳케 함니다.

그리고 아래의그림을 보면 좀 더 이해가 쉬워 지리라 생각하는데,
파란 화살은 차가운 공기를 나타내고 빨간 것은 빠지는 뜨거운 공기이고 초록 화살은
아마도 차량에서 나오는 깨끗한 공기의 흐름을 나타내는 것 같네여.
차량의 코부분에 있는 빠지는 공기들은 양산 F1에 사용되지 않았구요.
그리고 후미부분에 돌아다니는 것도 조금 바뀐게 확실합니다.

1896128-Peloton25a.jp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49 / 11 페이지
RSS
  • 테슬라 1회 충전 1,000km 이상 달리는 로드스터 개발 댓글 2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4.30 조회 20214 추천 2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에 흥미로운 사실을 올렸습니다. SNS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그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테슬라에 대한 토론을 즐…

  • 시대가 바뀌어 버려야할 운전 기술들 댓글 13
    등록자 탑보드
    등록일 08.21 조회 9150 추천 2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전에 각광받던 습관들이 이제 쓸모 없거나 오히려 더 안좋은 경우가 되곤 하지요.자동차의 운전 기술도 그중 하나인데요. 과거에…

  • 가장 오래된 포르쉐는 얼마나 할까요? 댓글 4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5.15 조회 19686 추천 2

    포르쉐의 첫 번째 모델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356을 꼽습니다. 양산차 중 처음으로 포르쉐 배지를 단 모델이니까요. 하지만 이보다 먼저 포…

  • 현대자동차 미래와 제네시스; Hyundai Genesis 댓글 15
    등록자 박태수
    등록일 01.10 조회 47836 추천 2

    다음은 현대 제네시스에 대한 외국 잡지 등의 평가를 의역,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로, 럭셔리 시장에 뛰어든 최초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디자인 공개
    등록자 수퍼맨7
    등록일 06.03 조회 14098 추천 2

    트랙스로 소형 SUV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쉐보레가 새로운 모델로 소형 SUV 시장을 노린다는 소식입니다.최근 쉐보레의 공식 보도에…

  • 랭글러 짝퉁 오명 벗을까? 마힌드라 비전 타르.e(Vision Thar.e) 콘셉트 댓글 5
    등록자 쿰페르트
    등록일 08.25 조회 10021 추천 2

    한때 KG 모빌리티의 전신인 쌍용차를 손에 넣기도 했던 인도의 자동차 회사, 마힌드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자동차 …

  • J100 디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댓글 16
    등록자 Lutch
    등록일 08.03 조회 9466 추천 2

    안녕하세요!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J100 스케치를 토대로 보았을 때 흥미로운 점들을 알아보았습니다역시 저 개인의 관점일 …

  • 14억짜리 포드 울티메이트 GT, GT MK II 댓글 2
    등록자 수퍼맨7
    등록일 07.05 조회 13238 추천 2

    포드 GT가 끝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그도 그럴 것이 포드에게 GT는 남다른 의미니까 쉽게 놔줄리가 없겠죠.알려진 것처럼 포드는 1…

  • 재규어 XJ 전기차 2021년 생산 계획 댓글 3
    등록자 수퍼맨7
    등록일 07.15 조회 13285 추천 2

    재규어가 전기차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전기차로 변신을 앞둔 차세대 XJ가 영국 캐슬 브롬위치(Castle Bromwi…

  • 랜드로버 아이콘, 3가지 보디 타입으로 등장 댓글 2
    등록자 수퍼맨7
    등록일 07.30 조회 12694 추천 2

    전 세계 SUV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이 랜드로버 디펜더죠. 1948년에 등장한 시리즈 1의 전통을 계승한 모델이에요. 지프 랭글러보…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