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분류

포드 내부자들, “변속기 결함 알고도 팔아” 폭로

컨텐츠 정보

본문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대표 세단인 피에스타와 포커스에 탑재된 변속기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판매를 강행했다는 내부자 증언이 나왔다.

최근 전·현직 포드 엔지니어 7명은 현지 언론(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과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이들 차량 판매 전부터 변속기 결함을 파악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포드 은폐 의혹은 지난달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가 미국 법무부의 포드 DPS6 변속기 결함 조사 문건을 입수한 이후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이들 차량에는 DPS6 듀얼클러치 파워시프트 6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해당 변속기는 2011년형 피에스타, 2012년형 포커스부터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후 피에스타에는 2019년형, 포커스도 2018년 단종 직전까지 들어갔다. 이 기간 미국에서 판매된 피에스타·포커스는 약 150만대 규모다.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에는 50만대가 수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5816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하이튜닝 ◀ 테슬라 사이버트럭 오프로드 튜닝 버전

▶ 하이튜닝 ◀ 맥스크루즈 후속? 싼타페 롱버전

▶ 하이튜닝 ◀ 올 뉴 싼타페 갤로퍼 에디션

▶ 하이튜닝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사진

 


Total 3,724 / 1 Page
RSS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