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 컴피티션, 마세라티 MC12 코르사 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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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IA GT시리즈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세라티가 내놓은 MC12 Corsa는 전세계에서 돈 많고 운 좋은 12명에게만 허락된 선물이다.
MC12의 1,531kg 몸무게도 무겁다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코르사 모델은 추가로 380kg 이상의 무게를 덜어내 1,150kg에 불과하다. 6.0리터 755마력 엔진을 얹었으니 마력당 감당해야 할 무게가 1.5kg 정도다. 사실상, 엔진에 관해서 튜너들이 끼어들 자리는 많지 않다. 스포츠 머플러를 추가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에도 컴피티션(edo competition)이 제공하는 파츠도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에 집중되었다. KW사와 함께 개발한 서스펜션은 압축율과 리바운드 댐핑율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도로와 드라이버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또, 제동력 향상을 위해 앞쪽에 396mm, 뒤쪽에 360mm 세라믹 디스크 로터를 달았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MC12의 1,531kg 몸무게도 무겁다고 표현하기 어렵지만, 코르사 모델은 추가로 380kg 이상의 무게를 덜어내 1,150kg에 불과하다. 6.0리터 755마력 엔진을 얹었으니 마력당 감당해야 할 무게가 1.5kg 정도다. 사실상, 엔진에 관해서 튜너들이 끼어들 자리는 많지 않다. 스포츠 머플러를 추가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에도 컴피티션(edo competition)이 제공하는 파츠도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에 집중되었다. KW사와 함께 개발한 서스펜션은 압축율과 리바운드 댐핑율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때문에 도로와 드라이버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또, 제동력 향상을 위해 앞쪽에 396mm, 뒤쪽에 360mm 세라믹 디스크 로터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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