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슨 295마력 CK35 스포츠 컴팩트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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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칼슨(Carlsson)이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를 위한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95마력 엔진은 장거리 레이스에 오랫동안 출전한 칼슨 SLK 3.5리터 V6엔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레이싱 노하우가 접목된 고성능 엔진이라는 뜻. 39.3kg·m의 강력한 토크로 컴팩트한 차체를 순식간에 몰아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하며 최고 270km/h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전·후 스포일러와 디퓨저로 고속주행 시 충분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며 스포츠 스프링과 스포츠 댐퍼를 적용한 서스펜션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다져진 완성품이다.
전륜에 11스포크 디자인 8.5x19" 휠과 225/35 ZR19 던롭 SP 스포츠 맥스 타이어를 장착했고 후륜에는 10x19" 휠과 255/30 ZR19 타이어를 신었다.
알칸타라 소재와 최고급 가죽으로 꾸민 인테리어는 소형 S 클래스로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고급스럽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295마력 엔진은 장거리 레이스에 오랫동안 출전한 칼슨 SLK 3.5리터 V6엔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레이싱 노하우가 접목된 고성능 엔진이라는 뜻. 39.3kg·m의 강력한 토크로 컴팩트한 차체를 순식간에 몰아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하며 최고 270km/h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낼 수 있다.
전·후 스포일러와 디퓨저로 고속주행 시 충분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며 스포츠 스프링과 스포츠 댐퍼를 적용한 서스펜션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다져진 완성품이다.
전륜에 11스포크 디자인 8.5x19" 휠과 225/35 ZR19 던롭 SP 스포츠 맥스 타이어를 장착했고 후륜에는 10x19" 휠과 255/30 ZR19 타이어를 신었다.
알칸타라 소재와 최고급 가죽으로 꾸민 인테리어는 소형 S 클래스로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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