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거, 포드 머스탱 출력 520마력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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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업체로 드물게 미국산 자동차를 튜닝하는 가이거(Geigercars)가 포드 머스탱을 괴물로 만들었다. 주황색의 보디는 레이싱 머신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디자인이다.
머스탱 GT520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520마력에 달한다. 강력한 엔진은 머스탱 GT V8엔진의 배기량을 4.6리터에서 5.2리터로 확대하고 새로운 수퍼차저 시스템을 장착한 결과. 게다가 내구성과 마찰저항을 줄이기 위해 헤드 블록은 물론이고 캠 샤프트, 밸브, 커넥팅로드 등도 새롭게 바꿨다.
300마력의 기본모델과 비교해 520마력의 출력은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563Nm(4,730rpm)의 강력한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4.2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최고시속은 287km/h.
강력한 성능에 맞춰 세팅된 스포츠 타입 서스펜션은 가변식으로 차고를 운행조건에 따라 최고 50mm까지 낮출 수 있다. 5스포크 디자인 크롬 휠에는 전륜에 255/35 ZR 20, 후륜에 285/30 ZR 20사이즈의 타이어를 신었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을 지향하는 만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사운드 시스템도 엄청나다. 알파인 IVA-W200Ri 헤드유닛을 필두로 PXA-H701 사운드 프로세서와 Px300.4, Px600.2 JBL 앰프 등이 어우러져 최고 10,000와트의 강렬한 사운드를 토해낸다.
두 개의 W15GTI 서브우퍼, C508GTI 3개, GTO804 2개, C608 GTI 1개로 이뤄진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은 듣는 이의 심장을 두드리기에 충분하다.
http://www.autospy.net
머스탱 GT520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520마력에 달한다. 강력한 엔진은 머스탱 GT V8엔진의 배기량을 4.6리터에서 5.2리터로 확대하고 새로운 수퍼차저 시스템을 장착한 결과. 게다가 내구성과 마찰저항을 줄이기 위해 헤드 블록은 물론이고 캠 샤프트, 밸브, 커넥팅로드 등도 새롭게 바꿨다.
300마력의 기본모델과 비교해 520마력의 출력은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이며 563Nm(4,730rpm)의 강력한 토크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를 4.2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최고시속은 287km/h.
강력한 성능에 맞춰 세팅된 스포츠 타입 서스펜션은 가변식으로 차고를 운행조건에 따라 최고 50mm까지 낮출 수 있다. 5스포크 디자인 크롬 휠에는 전륜에 255/35 ZR 20, 후륜에 285/30 ZR 20사이즈의 타이어를 신었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을 지향하는 만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사운드 시스템도 엄청나다. 알파인 IVA-W200Ri 헤드유닛을 필두로 PXA-H701 사운드 프로세서와 Px300.4, Px600.2 JBL 앰프 등이 어우러져 최고 10,000와트의 강렬한 사운드를 토해낸다.
두 개의 W15GTI 서브우퍼, C508GTI 3개, GTO804 2개, C608 GTI 1개로 이뤄진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은 듣는 이의 심장을 두드리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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