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FT'이 페라리 SF90을 위해 준비한 '콤패티션 에디션'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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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배기 시스템으로 유명한 미국 튜너 ‘RYFT’가 페라리 SF90을 위해 ‘콤패티션 에디션(Competition Edition)’ 키트를 공개했다. 늘 그렇듯, 더 멋지고 공격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키트는 20여 종의 카본 파이버 파츠와 수작업으로 가공한 배기 시스템, 전용 디자인의 단조 휠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완성도 높은 에어로파츠가 눈에 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NeoCFD’라 불리는 과정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부분에 심혈을 기울인 파츠들이다. 

 

488 GT3 에보와 비슷한 형태의 스플리터와 ‘L’ 모양의 카나드, 스쿠데리아 16M에서 영감을 얻은 사이드 실 익스텐션, 2피스 타입의 액티브 리어 윙, 판을 확대한 리어 디퓨저 등을 붙이고 프런트 펜더에 구멍을 뚫어 기능을 살렸다.  리어 윙 만으로도 299km/h로 달릴 때 363kg 정도의 다운포스를 만들 수 있을 만큼 기능적이다.

 

장인이 직접 설계하고 만드는 배기 파이프는 듀얼 오벌 타입이며 취향에 따라 끝을 티타늄, 카본 파이버 또는 케블라 소재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RYFT’의 이번 키트에는 파워 업그레이드는 생략되었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SF90의 기본 출력이 1,000마력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 출력에 불만을 가진 오너는 거의 없으니까.

 

콤패티션 에디션 키트의 가격은 9만 달러(약 1억 2,633만원)부터 시작하고, 컴플리트 형태로 꾸민 가격은 도너 모델 포함해서 60만 1,295달러(약 8억 4,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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