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터보 S 튜닝 By Techart

작성자 정보

  • 오토스파이넷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6_5739.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5_7951.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8_2581.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6_3322.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6_8314.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7_1133.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7_4181.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7_6668.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6_0549.jpg
de09c7c0359348fd37e9adfea0b10433_1607565217_8865.jpg
독일 튜너 테크아트가 포르쉐 911 터보와 터보 S를 위한 새로운 튜닝 키트를 공개했다. 보디 파츠는 지금까지 등장한 가장 강력한 911 터보의 위상에 맞춰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을 추구했다. 


오너의 취향에 맞춰 소재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차별화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테크아트의 모든 파츠와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실차 풍동실험을 통해 911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프런트 에이프런은 14개의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고 번쩍이는 광택을 내거나 카본 파이버 그대로의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다.


여러 부분으로 나뉜 사이드 파츠는 스포츠카의 깊이를 강조하며 리어 펜더의 에어 인테이크 형태(카본으로도 가능)도 바꿨다. 순정의 핏을 살린 리어 디퓨저는 커다란 윙과 함께 고속에서 차체가 뜨는 걸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추가적으로 루프 스포일러를 붙여 공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리어 스포일러에 이르도록 했으며 얇은 LED 조명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센터 록 기능을 갖춘 '포뮬러 VI' 휠과 고성능 타이어 사이즈는 20인치와 21인치 2종류이며, 컬러는 오너의 선택에 따라 어떤 종류라도 가능하다.


겉과 마찬가지로 실내는 오너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가죽과 직물, 카본 파츠 등의 배치와 디자인까지 오너의 취향을 반영한다. 스포츠 페달과 새로운 스티어링 휠, 은은한 조명과 함께하는 도어 실도 차별화를 원하는 911 터보 오너를 위한 선물이다.


출력은 소프트하게 손봤다. 3.8 수평대향 6기통 터보 S의 최고출력을 640마력에서 710마력으로, 최대토크는 900Nm로 100Nm 올려놨다. 덕분에 0-100km/h 가속시간이 2.8초에서 2.6초로 줄었고 0-200km/h 가속은 8.1초에 끝낸다. 최고속도는 330km/h로 변함 없다.


서스펜션은 스포츠 스프링 타입과 코일오버 타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40mm 낮은 형태가 기본이고 코일오버를 선택하면 15mm에서 40mm까지 차고 조절이 가능하다. 어느 것을 고르더라도 역동적인 주행성을 누릴 수 있다.


테크아트는 오래전부터 포르쉐를 다뤘고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온 튜너다. 그들의 최신작 또한 포르쉐 오너들이 기다려온 방향으로 진화했다. 값은 오너의 선택에 따라 천차만별이기에 의미가 없지만, 그들의 홈페이지(www.techart.de)에서 힌트를 얻을 순 있다. 


 



오토스파이넷 레벨 45
99%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04 / 1 페이지
  • 3억 7천짜리 랜드로버 디펜더 플라잉 헌츠맨 6X6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8.26 조회 380848 추천 2 비추천 0

    영국 튜너이자 소량 생산 자동차 회사인 칸(Kahn) 오토모빌즈가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아이콘 디펜더를 3억 7천만 원짜리로 변신시켰다. 2015…

  • 짐니의 변신은 무죄, 포드 클래식 브롱코 부럽지 않은 드롱코 댓글 5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1.09 조회 21796 추천 1 비추천 0

    스즈키가 만든 신형 짐니는 가벼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차체에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해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베이스가 튼…

  • 포드 레인저 랩터 튜닝 By delta4x4 댓글 2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2.21 조회 13124 추천 0 비추천 0

    전 세계 픽업의 선두주자는 미국이다. 다른 모델을 제치고 거의 매해 F150이 판매 신기록을 세울 정도다. 반면, 도로가 좁고 주차하기 어려운 …

  • 트랙 주행에 진심인 포르쉐 911 GT3 튜닝 By Manthey Racing
    등록자 운영자
    등록일 12.16 조회 4707 추천 0 비추천 0

    독일 튜너 만타이 레이싱(Manthey Racing)이 포르쉐 911 GT3(992)를 위한 새로운 튜닝 패키지를 공개했다.만타이 레이싱은 20…

  • 럭셔리의 끝판왕, 롤스로이스 컬리넌 요팅 에디션 By Carlex Design
    등록자 운영자
    등록일 08.11 조회 6622 추천 1 비추천 0

    개성 강한 실내 디자인 연출로 잘 알려진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럭셔리 SUV의 대표주자인 롤스로이스 컬리넌에 요트 이미지를…

  • GT-R 심장 얹은 고성능 닛산 쥬크(Juke)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09.27 조회 21979 추천 0 비추천 0

    깜찍한 닛산의 소형 크로스오버 쥬크에 고질라 엔진을? 닛산 유럽이 스터디 모델로 개발 중인 고성능 쥬크에 대한 이야기다. 이 슈퍼 크로스오버는 …

  • 사이언 iQ RX By 존 시발(Jon Sibal)
    등록자 오토스파이넷
    등록일 11.01 조회 12942 추천 0 비추천 0

    토요타의 영 브랜드 사이언(Scion)이 2011 미국 세마쇼에 다양한 튜닝 버전을 공개했다. 그 중 자동차 디자인과 일러스트로 유명한 존 시발…

  • 뵈트, 680마력 V63 퍼포먼스 쿠페
    등록자 운영자
    등록일 12.15 조회 12215 추천 0 비추천 0

    독일 튜너 뵈트(Vath Automobiltechnik)가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기반의 튜닝카 V63을 공개했다. 기본형 V8 엔진조차…

  • 프린더빌 디자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등록자 운영자
    등록일 01.30 조회 14826 추천 0 비추천 0

    영국의 코치빌더이자 튜너인 프린더빌 디자인(Prindiville Design)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시작으로 재건에 나섰다. …

  • 프린더빌, 아벤타도르 J 튜닝 키트 개발
    등록자 운영자
    등록일 05.02 조회 12141 추천 0 비추천 0

    영국 튜너 프린더빌(Prindiville)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위해 새 선물을 준비했다. 202만 유로 이상의 값에 팔린 아벤타도르 J 스…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