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렉스도 이렇게 꾸밀까? 폭스바겐 T6.1 튜닝 By A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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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ABT가 T6.1를 손봤다. 승합은 물론이고 밴까지 적용 가능하다. 기본형보다 스포티한 외모와 강력한 심장을 얹었다.


차별화는 변신 키트(에어로파츠) 장착, 파워업 순. 프런트 스커트, 전용 유광 그릴,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 리어 윙 등을 폴리 우레탄으로 만들었다. 오리지널 파츠에 결합하거나 제거하고 붙일 수 있는 형태라 큰 어려움 없이 변신할 수 있다. 디퓨저와 함께 보이는 테일 파이프는 4개의 원형 타입이다.


단순히 외모만 가꾼 건 아니어서 심장과 하체를 강화했다. 파워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오너를 위해 소프트웨어적 처방을 내렸다. AEC(ABT Engine Control)라 불리는 제품인데 ECU의 매핑을 스포티하게 변경해 엔진의 스태미나를 향상시킨다. 


가령, 150마력짜리 TDI 엔진(토크 340Nm)의 출력과 토크를 180마력과 400Nm로, 상급 2.0 TDI 엔진(199마력, 450Nm)의 출력과 토크는 226마력과 490Nm로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출력 향상에 맞춰 최대 70mm(40~70mm)까지 차체를 낮출 수 있는 빌스타인 코일오버 타입의 스포츠 서스펜션과 경량 19~20인치 휠을 장착해 코너링 솜씨를 향상시켰다.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 수요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밴과 승합차 시장은 예외다. 이곳은 아직 묵직한 토크와 경제성 때문에 디젤 수요가 절대적이다. 압트 튜닝 T6.1은 이런 흐름에 맞춰 선보인 ‘에코 스포티 멀티밴’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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