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00마력 오버 투싼 튜닝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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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법인은 오는 11월 3일 라스베이커스에서 열리는 2015 세마쇼(SEMA SHOW)에 고성능 튜닝카들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모델은 투싼을 베이스로 제작된 모델로 최고출력이 자그마치 700마력 이상이다. 

현대차의 오랜 파트너인 비시모토(Bisimoto)가 2.4 세타2에 터보네틱스 BTX 6465 터보차저를 붙여 고출력을 완성했다. 크랭크샤프트, 인젝터, NGK 이리듐 점화 플러그, 배기 시스템, 연료계통도 새로 손봤다. 강력한 엔진의 동력 전달은 '스테이지 5'로 불리는 고성능 클러치로 보강한 6단 수동 변속기가 맡는다. 그릴과 볌퍼 디자인을 달리하고 서스펜션도 전용으로 만들었으며 19인치 휠과 타이어를 조합했다. 실내에는 버디 클럽 레이싱 시트, 레이스피크 IQ3 디지털 계기, 4포인트 롤케이지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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