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7 튜닝 프로그램 By 왈드 인터내셔널

일본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Wald International)이 아우디 A7을 위해 새로운 드레이스 업 파츠를 개발했다. A7의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하도록 매트 그릴을 붙이고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파츠를 강화했다. 트렁크 리드에 작은 스포일러를 더했으며 특히, 4테일 파이프를 감싸고 있는 리어 범퍼와 디퓨저 부분이 눈에 띈다. 튜닝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휠 하우스를 가득채운 대형 휠과 고성능 타이어, 스포츠 타입의 로워링 서스펜션도 잊지 않았다. 퍼포먼스 파츠에 대해선 아직 언급이 없지만 배기 시스템과 ECU 리매핑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