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TH, 벤츠 SLS AMG 로드스터 튜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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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론에 본거지를 둔 튜너 ‘VATH Automobiltechnik’가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 로드스터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검은색 보디의 차체에 붙은 카본 소재의 앞뒤 립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과 20인치 전용 휠로 다이내믹함을 강조했고 400km/h까지 찍힌 계기판과 스포츠 타입의 스티어링 휠 등이 실내 변화를 대변한다.
그러나 이 차의 진가는 디자인 변화보다는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에 있다. V8 6,208cc 엔진의 흡배기를 개선하고 ECU 튜닝을 실시해 571마력(PS)의 최고출력을 702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자그마치 850Nm. 덕분에 3.6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고 최고속은 330km/h에 달한다.
다만 이 튜닝 프로그램의 값이 독일 기준으로 세금 포함해 85,130유로(약 1억1,955만원)에 달할 정도로 비싸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검은색 보디의 차체에 붙은 카본 소재의 앞뒤 립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과 20인치 전용 휠로 다이내믹함을 강조했고 400km/h까지 찍힌 계기판과 스포츠 타입의 스티어링 휠 등이 실내 변화를 대변한다.
그러나 이 차의 진가는 디자인 변화보다는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에 있다. V8 6,208cc 엔진의 흡배기를 개선하고 ECU 튜닝을 실시해 571마력(PS)의 최고출력을 702마력으로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자그마치 850Nm. 덕분에 3.6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고 최고속은 330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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