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가 손본 500마력 제네시스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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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이 3일 개막되는 세마(SEMA)쇼에 현대 제네시스 쿠페 튜닝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주간의 교육 과정인 튜너 스쿨의 프로젝트 결과물, 헤네시 젠네시스 쿠페의 보디는 매트 블랙 & 카본 랩핑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스 모델의 V6 3.8L 엔진은 섀시 다이나모로 253마력의 최고출력을 찍었고 흡배기 튜닝으로 380마력의 출력을 뒷바퀴를 보낼 수 있었다. 헤네시와 그의 제자들은 여기에 가레트 GT30R 터빈을 트윈으로 붙여 500마력 몬스터급 파워를 완성했다. 최대토크는 64.3kgm이고 HKS 부스트 컨트롤러와 ECU 리맵핑을 함께 실시했고 0-97km/h 가속 3.9초, 0-400m 도달 시간 12.5초의 성능을 낸다. 단순히 가속성능만을 고려한 드레그 세팅이 아니란 점을 고려할 때 매력적인 수치다.
이 프로젝트를 지휘한 존 헤네시는 드레그뿐만 아니라 일반용도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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