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디자인, 폭스바겐 시로코에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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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 JE 디자인(JE DESIGN)이 폭스바겐 시로코(Scirocco)를 조금 더 스포티하게 바꿔 놓았다. 프론트 언더 스포일러(카본 룩),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커트르 구성된 보디 키트는 OEM과 비슷한 ABS 재질로 만들어 완성도를 높이고 값을 919유로(약 164만원)으로 낮췄다. 여기에 1,549유로(약 276만원)의 윙도어를 달고 899유로(약 160만원)의 오벌 사이즈 트윈 머플러를 달면 핫해치 기본을 갖추게 된다. 코너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299유로(약 53만원)의 30mm 로워링 서스펜션과 2,930유로(약 522만원)의 19인치 멀티 스포크 휠(8x19)을 달 수 있다.
최근 유럽에서 인기 높은 디젤엔진의 보강작업도 빼놓을 수 없다. 칩튜닝을 거쳐 시로코의 디젤 엔진출력을 약 25%정도 올려준다. 예로 2.0L DTI 엔진에 칩튜닝 작업을 하면 최고출력이 170마력에서 205마력으로 향상되고 최고시속은 229km/h까지 오른다. 0-100km/h 가속시간은 7.1초다. 이 파워키트의 값은 세금과 12개월 보증을 포함해 1,449유로(약 2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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