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벨라 토네이도 GT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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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겜벨라(Gemballa)가 포르쉐 카이엔 GTS를 베이스로 고출력 머신 토네이도(Tornado) 시리즈를 공개했다. 기본 컨셉은 지난해 초 나왔지만 제품의 구체적인 스펙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50대 한정생산 될 토네이도는 앞뒤좌석 모두 전동식 최고급 시트를 달고 파노라믹 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등 고급옵션에 치중한 럭셔리 버전 GTS와 불필요한 무게를 덜어낸 하드코어 버전 GTR(2WD 컨버전 키트를 적용하면 250kg 추가로 줄일 수 있다)로 나뉜다. 엔진파워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542마력, 641마력, 740마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토네이도의 디자인은 포르쉐 최강의 수퍼카였던 카레라 GT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카본으로 만든 보닛의 깊은 후드는 물론이고 범퍼의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로 강한 인상을 주고 하우징을 가득채운 5스포크 디자인의 휠이 위협적이다.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와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 파이프를 달았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9-06 09:52:51 tuningcar2에서 복사 됨]
50대 한정생산 될 토네이도는 앞뒤좌석 모두 전동식 최고급 시트를 달고 파노라믹 루프, 멀티미디어 패키지 등 고급옵션에 치중한 럭셔리 버전 GTS와 불필요한 무게를 덜어낸 하드코어 버전 GTR(2WD 컨버전 키트를 적용하면 250kg 추가로 줄일 수 있다)로 나뉜다. 엔진파워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542마력, 641마력, 740마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토네이도의 디자인은 포르쉐 최강의 수퍼카였던 카레라 GT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카본으로 만든 보닛의 깊은 후드는 물론이고 범퍼의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로 강한 인상을 주고 하우징을 가득채운 5스포크 디자인의 휠이 위협적이다.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와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 파이프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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