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7 튜닝 By ABT Sports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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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튜너 압트 스포츠라인(ABT Sportsline)이 아우디 RS7 스포츠백을 손질했다. 그리하여 RS7-R이라는 이름의 한정판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RS7-R의 외모는 마치 미래에서 온 듯 화려하다. 보디 전체를 기하학적인 선으로 치장했고 범퍼와 카나드, 휠 안쪽은 빨갛게 물들여 대조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


범퍼의 립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 에어로파츠는 모두 카본으로 만들어 기능성을 살렸다. 그 사이를 저먼 블랙으로 칠한 22인치 대구형 휠과 듀얼 타원형 쿼드 배기 파이프로 장식했다.


운전석은 블랙 기조다. 센터콘솔과 시트 트림에 알칸타라와 카본을 아낌없이 사용했고 암레스트엔 한정판을 의미하는 숫자가 새겨 오너의 자부심을 챙겼다.


화려한 외모에 맞춰 출력도 훌쩍 뛰었다. V8 4.0L 트윈 터보의 엔진을 부스트업해 최고출력 740마력의 괴물로 만들었다. 기본형보다 140마력이나 뛴 결과다. 최대토크는 800Nm에서 920Nm로 솟았다. 덕분에 0-100km/h 가속시간은 3.3초로 줄었다.


125대만 만들 이 튜닝 프로그램(1세트)의 값은 6만 9,900유로(약 9,233만원)다. 튜닝에 들어갈 도너 모델의 값은 별도다. 다른 압트 파츠처럼 2년간 제품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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