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로 풀체인지되는 GMC 터레인이 얼마 전 북미에서 포착되며 실내까지 유출되었습니다.
터레인은 쉐보레 이쿼녹스의 형제차인데, 올 초에 이쿼녹스가 풀체인지를 거치며 고급 트림인 프리미어를 삭제한 영향인지 GM 측에서 터레인을 기존 대비 더 고급화하려는 모양입니다. 신형 터레인의 실내는 기존 터레인이나 쉐보레 이쿼녹스와도 완전히 달라진 것이 특징으로, 상위 모델인 아카디아의 구성을 거의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사진 출처 : GM Author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