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작정하고 물건 만든다, 1,000마력 AMG GT 4도어 버전 스파이샷

독일 주변 도로에서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 중인 이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GT 4도어 쿠페를 대체하는 전기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선보인 모터스포츠 테마의 비전 2025 콘셉트 비율에 충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눈에 띄는 접이식 리어 스포일러, 플러시 도어 핸들, 분할형 리어 윈도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오토카는 이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메르세데스에 연락했습니다.

내년에 출시되면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루시드 에어와 같이 호평을 받고 많이 팔리는 전기차 스포츠 세단과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AMG는 이미 메르세데스 EQE와 EQS 듀오에 손을 뻗어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는 53 배기량 스포츠 세단을 만들었지만, 이 새로운 모델은 처음부터 퍼포먼스 카로 설계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직선 주행 속도만큼이나 역동적인 성능과 몰입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차는 AMG.EA로 알려진 맞춤형 성능 지향 전기차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최초의 차량이 될 것입니다. 이는 현재 AMG의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정의하는 낮고 날렵한 실루엣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 및 엔지니어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스포츠카 전용 아키텍처로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은 2021년에 메르세데스가 인수한 영국 기업 Yasa의 첨단 전기 모터 기술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메르세데스에서 대규모로 생산할 옥스퍼드셔의 디스크형 축류 유닛은 기존의 소시지형 방사형 모터보다 훨씬 높은 출력 및 토크 밀도 수치를 자랑합니다.

결과적으로 무게가 더 가볍고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하며 더 효율적으로 작동 할 수 있습니다. AMG는 아직 이 기술이 향후 출시될 양산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야사의 사장인 팀 울머는 독일 회사의 양산차에 장착되는 모터의 무게가 24kg에 불과하지만 자체적으로 590파운드의 토크와 480bhp의 출력을 낸다고 Autocar에 밝혔습니다.

트윈 모터 시스템의 일부로 함께 사용된다면, 축 방향 장치를 통해 751bhp AMG EQS 53 4매틱보다 극적인 출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1000bhp와 1000lb ft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AMG의 경쟁사인 BMW M과 아우디는 차세대 스포츠 전기차를 위해 1300마력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EV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지만, AMG의 새로운 슈퍼 세단인 차세대 M3와 RS6 E-트론의 직접적인 라이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최근 메르세데스에서 선보인 복고풍 쐐기형 콘셉트카 원-일레븐(One-Eleven)은 두 개의 전기 모터를 모두 리어 액슬에 장착하고 있어 AMG의 차세대 스포츠카에 사륜구동이 적용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공개 행사에서 보스는 후면에 장착된 두 개의 트윈 모터의 패키징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프런트 엔드를 최대한 지면에 가깝게 배치해 최적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구현하면서도 모터의 컴팩트한 설치 공간 덕분에 넓은 뒷좌석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는 이러한 배열을 사용하는 모든 신형 전기 세단이 이론적으로 V8 엔진의 이전 모델과 동일한 실용성을 자랑할 수 있으며, 진정한 슈퍼 투어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기 GT 63의 후속 모델 프로토타입은 2025년 시장 출시를 준비하면서 앞으로 몇 달 안에 도로를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금까지 가장 잘 보이는 모습은 비전 2025 콘셉트입니다. 길이 5100mm, 휠베이스 3000mm의 이 콘셉트카는 비슷한 크기의 GT 63을 계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율은 핸들링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유지하면서 실내 공간에 중점을 둔 것을 암시하며, 코너로 밀어 넣은 휠과 액티브 에어로 부품을 포함한 다양한 바람 속임수 요소로 실루엣을 정의합니다.

메르세데스 외관 디자인 책임자 로버트 레스닉은 비전 2025가 "디자인과 비율 모두에서 새로운 [AMG.EA]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산 버전의 계획은 "뛰어난 공기역학과 성인 4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낮고 날렵한 세단을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Q&A: 메르세데스-벤츠 외관 디자인 책임자 로버트 레스닉(Robert Lesnik)

AMG의 첫 번째 전기차의 디자인 우선 순위는 무엇이었나요?

"우리는 자세가 낮고 실용성이 뛰어나며 문이 4개 달린 차를 원했습니다. AMG.EA 플랫폼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올바른 모양을 만들기 위해 많은 비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표면은 매우 매끄럽고 중복되는 기능 라인이 전혀 없습니다. 비전 EQXX의 요소들이 눈에 띕니다. 이런 자동차의 공기역학은 항력과 다운포스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는 양산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AMG 디자인 요소를 어떻게 재해석했나요?

"그릴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조명을 추가했습니다. 전기차에는 공기 관리를 위해 기능적인 그릴이 필요하지 않지만, 저희는 이 콘셉트에 친숙한 얼굴을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어떤 AMG 모델보다 낮게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별 디자인으로 헤드램프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새로운 시그니처 요소가 되길 바랐습니다. 프로젝트 원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가 보닛에 스텐실 처리되어 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전기차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요?

"AMG.EA 플랫폼은 디자인 측면에서 많은 범위를 제공합니다. EVA 플랫폼보다 훨씬 더 낮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는 한 모델만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비전 AMG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다른 AMG 전용 전기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토카 기계 번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