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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셀리카 1,000km 주행거리 자랑하는 EV로 부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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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셀리카가 부활할 예정입니다. 1920년에 등장한 2도어 스포츠카로 2006년 T230형을 마지막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 주인공입니다. 

 

일본 레스폰스의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가 2026년에 셀리카 이름을 단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20년 만에 전혀 다른 파워트레인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 차는 렉서스의 LF-ZC 콘셉트를 비롯해 토요타의 소형 'FT-Se' 및 'FT-3e' 콘셉트에 사용된 EV 플랫폼을 채택합니다. 또한, 차체 구조를 일체형으로 성형하는 '기가 캐스트' 방식를 사용해 필요한 부품 수를 대폭 줄여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가 캐스트는 전면 모듈과 후면 모듈을 각각 일체형으로 성형하고, 중앙 섹션에 배터리를 탑재하는 형태가 됩니다.

 

첨단 전고체 배터리도 셀리카 부활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팩은 두 가지 크기로 생산되며, 그 중 하나는 높이가 100mm에 불과하여 바닥에 내장됩니다. 이를 통해 더 낮은 무게중심의 BEV 스포츠카를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BEV 스포츠카로 거듭날 셀리카는 공기역학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난 목표치를 잡고 있습니다.  Cd값이 0.2 수준에 달할 전망입니다. 

 

모터는 후륜 구동을 위해 하나만 넣게 되며, 최고출력 250ps~300ps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자그마치 1,000km를 목표로 합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가상 수동 변속기도 탑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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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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