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분류

스카우트, 마그나 슈타이어와 함께 전기 픽업 및 SUV 개발 예정

컨텐츠 정보

본문

Scout teaser

 

지난 11월 말, 오스트리아 신문인 Kleine Zeitung은 스카우트 모터스의 새로운 플랫폼 개발에 마그나 슈타이어가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그라츠에 본사를 둔 슈타이어가 SUV와 픽업트럭의 기반이 될 아키텍처 엔지니어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우트 모터스의 CEO는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회사가 "유연한 성능, 미국식, 견고함, 풀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콧 케오(Scott Keogh)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활용할 것"이라며 MEB 아키텍처를 수정해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 SUV의 디자인은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으며, 케오는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85%, 90%, 95% 정도 완성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모델의 외관 디자인과 비율도 확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우트의 첫 모델이 될 대형 SUV는 미국을 염두에 두고 개발 중입니다. 역시 미국을 겨냥한 풀사이즈 트럭은 6~7개월 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CEO는 말했습니다.

 

생산은 2026년 말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브라이스우드에 20억 달러를 투자한 새로운 조립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마그나 슈타이어는 두 전기차의 조립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공식 출시는 2024년 3분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실물을 보기 위해서 2026년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한편, 테스트용 모델은 다음 달부터 도로를 달릴 예정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2

xegex님의 댓글

요약하면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할 건데 개발비가 부담되니 그걸 슈타이어의 지원을 받는다는 건가요?

zshhr님의 댓글

이게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을 겁니다
슈타이어는 오랫동안 G클래스를 만든 노하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MEB 플랫폼 변형해서 쓰면 스카우트만의 오프로드 성능이 흠이 갈겁니다
아니, 흠은 없더라도 경쟁자들이 물고 늘어질 껀덕지게 되겠죠
옳은 결정이라 봅니다

 

 


전체 330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배너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