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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첫 전기차 2025년에 SUV 나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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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2030년까지 모든 핵심 모델에 완전 전기화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전기 미래를 향한 여정의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 첫 번째 주자는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인 SUV입니다.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Lucid)와 체결한 새로운 계약에 따라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모듈형 EV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이 플랫폼은 낮은 GT와 스포츠카부터 높은 키의 SUV 모델까지 모든 차종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여기에 루시드의 EV 파워트레인을 접목할 계획입니다. 애스턴마틴 CEO는 루시드가 현존하는 최고의 EV 파트너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높은 출력, 가장 낮은 배터리 높이의 노하우를 지녀 애스턴마틴의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믿습니다.


지속적인 공급 비용을 포함한 이번 계약(1억 8,200만 파운드, 약 3,000억 원 규모)을 통해 애스턴마틴은 루시드의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리어 액슬에 모터, 인버터 및 변속기를 통합하는 루시드 전자 구동 장치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장치에는 애스턴마틴 제품을 위한 맞춤형 캘리브레이션과 소프트웨어가 탑재될 예정이며, 루시드의 최고 경영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인 피터 롤린슨은 이 EDU가 기존의 루시드 기술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트라이 모터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의 최고출력은 1,200마력 이상입니다. 


애스턴마틴 EV 모델에는 4개의 모터가 사용될 것이어서 더 큰 기대를 갖게 합니다. 프론트 액슬에는 애스턴이 자체 설계한 트윈 모터 구동 장치가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에 출시될 미드 엔진 발할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비슷한 프론트 액슬 셋업을 사용할 것입니다. 


첫 EV의 플랫폼 콘셉트 단계는 지난해에 완료했고, 올해는 이 단계를 완료한 다음 벤치 테스트와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2025년에 고성능 EV가 엠블럼을 붙이고 시장에 나오게 된다면 새로운 애스턴마틴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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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꼭 그렇게만 볼 일은 아닌 게
포르쉐도 카이엔 없었으면 무너졌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좀 늦은감이 있죠 그걸 뒤집기 위해서 루시드와 제휴하게 된 거고요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리 GT카나 스포츠카 메이커여도 회사입장에서도 캐시카우모델이 필요하긴 합니다.
2도어만으로는 한계가 너무 많죠

깡칠이2님의 댓글

뒤도 좀 염려 스럽네요.
볼보 C30+닛산 쥬크 처럼 되는건지? 휠 멋짐. 짝수 스포크 디자인은 별론데 좋아 보이네요 이건.
4 럭키포인트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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