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소형 픽업 이름 램페이지(Rampage)로 확정

램(Ram) 브랜드 소속으로 나올 소형 픽업 이름이 램페이지(Rampage)로 확정되었군요 ㅎ

익숙한 이름입니다 

자세한 건 아래 역 내용 참고하시고요

Ram은 새로운 소형 픽업이 2024 년 램페이지로 불릴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하면서 외관 디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램이 다가오는 2024 램페이지에 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영상을 통해 남미 픽업 세그먼트에 대한 계획을 마침내 공개했습니다. 새 영상은 공식적으로 이름을 확정하고 이름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램 트럭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소형 트럭 세그먼트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워지고 있으며, 램페이지를 통해 램은 그 파이의 한 조각을 원합니다. 비록 소수의 사진만 공개되었고 대부분의 사진에서 트럭은 그림자에 가려져 있지만, 트럭의 전체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마지막 영상에서 디자인의 많은 부분이 공개되었습니다.

커다란 전면 그릴, ㄷ자형 주간 전조등, 박스형이지만 근육질의 라인이 인상적인 새로운 램 램페이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후면의 테일라이트는 미국의 성조기처럼 보이는데, 주로 남미 시장을 겨냥한 트럭으로서는 흥미로운 선택입니다.

이름 뒤에 숨겨진 이야기

램 관계자는 트럭의 외관을 공개하는 것 외에도 "램페이지"라는 이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브랜드에 역사적인 이름인 이 이름은 힘과 용기를 의미하며, 이 트럭과 연관되기를 바라는 두 가지 특성을 담고 있다고 CEO인 마이크 코발 주니어는 설명합니다. 이전에는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제작된 소형 2도어 유니바디 픽업트럭에 램페이지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2006년 콘셉트 트럭을 위해 재구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유된 이전 영상에서 램은 트럭에 유커넥트 5를 사용하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트럭에는 디지털 계기판도 장착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램페이지가 스웨이드와 같은 도어 카드와 디테일, 가죽 시트와 같은 고급 소재로 채워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회전식 기어 셀렉터는 트럭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것입니다.

약간 덜 인상적이지만 그다지 기능적이지 않은 Rampage는 스텔란티스의 2.0 리터 4 기통 '허리케인 4'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됩니다. 지프 랭글러와 공유하는 이 엔진은 이 SUV에서 270마력(201kW/274PS)과 295lb-ft(40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그러나 램페이지의 구체적인 성능 수치는 현재 램에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공식적인 공개는 올해 말에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