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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없는 혼다 프롤로그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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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순수 전기 SUV인 프롤로그가 GM 밀포드 테스트장에서 포착되었습니다. 프롤로그는 쉐보레 블레이저 EV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차량으로, GM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생산도 GM의 멕시코 공장에서 블레이저 EV와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위장막을 완전히 벗은 채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개인적으론 디자인이 최근 나온 모든 전기차들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드네요. 단정해보입니다


사진 출처는 GM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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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근데 사실 GM은 전기차 투자비 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예전부터 워낙 저런걸 많이 해오던 회사라 내연기관만 만든다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였을 것 같네요ㅋㅋ  당장 2000년대 중반 정도만 해도 스바루랑 파트너 관계였고, 더 옛날로 가보면 토요타랑 누미 공장 만들어서 같이 운영하기도 했었으니...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형제차인 블레이저 EV도 비율이 좋더라구요... GM 얼티엄 플랫폼 쓰는 차들이 전반적으로 전장 대비 휠베이스가 길어서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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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칠이2님의 댓글

토대가 되는 플랫폼이 같거나 비슷하다니 공유하는 차들의 비율은 비슷하겠네요. 그런 조건에서 모델별로 특색있고 개성진 디자인을 하려면, 단순 하면서 간결한, 요즘 선호하는 디자인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일까요? 디테일한 부분적 요소가 다양하게 배치 되었네요... 후미등은 조금 다듬었으면... 더 이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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