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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스즈키 1.0 리터 엔진을 장착한 소형 스포츠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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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중순, 토요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콘셉트 스포츠카 스포츠 EV를 선보이며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가주 레이싱 배지를 달고 있는 이 'mid-ship run-about 2-seater'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MR2의 정신적 후계자로 빠르게 인식되었습니다. 이 공식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차는 놀라울 정도로 큰 공기 흡입구, 짧은 오버행, 많은 양의 탄소 섬유, 그리고 탈착식 타르가 탑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토요타는 그 이후로 스포츠 EV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지만 일본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여전히 MR2와 유사한 모델을 출시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매체 베스트카에 따르면 스즈키와 다이하츠가 공동 개발한 베이비 스포츠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소문은 수년 전부터 들려왔으며, 토요타는 2015년 10월에 S-FR 콘셉트카라는 콘셉트 엔트리급 스포츠카를 선보였는데, 이 차는 프론트 엔진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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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는 터보차저 1.0리터 엔진을 장착한 합리적인 가격의 토요타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3기통 엔진은 120마력에 가까운 출력과 200Nm의 토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엔진은 약간의 출력을 더하고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완성될 전망입니다.


소문으로 알려진 출력은 인상적이지 않지만, 베스트카가 언급한 "미드십 스포츠"의 무게는 1,000kg(2,204파운드)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는 129마력과 150Nm(111파운드-피트)의 힘을 내는 1.5리터 엔진이 장착된 기본형 마쓰다 MX-5만큼 가볍습니다. 길이 4,200mm(165.3인치), 너비 1,720mm(67.7인치), 높이 1,220mm(48인치)에 휠베이스는 2,550mm(100인치)로 예상합니다. 3세대 MR2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엔진은 스즈키가 주도적으로 개발 중이며 프론트 서스펜션은 현세대 야리스에서 가져올 전망입니다. 스타일링은 다이하츠 코펜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베스트카가 공개한 렌더링은 좀 더 날렵한 스포츠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밀히 말하면 2인승이며 토요타 배지를 달게 될 것입니다.


미드십 스포츠의 가격은 트림과 옵션에 따라 220만~280만 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2,100만~2,680만원 정도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3-02-16 11:22:07 자유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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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ㅎㅎ님의 댓글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내연기완 미드십을 만들다니!
마니아 입장에서는 정말 존경스런 회사고
일반 사업가 입장에서는 바보같은 결정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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