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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스포티지급으로 개발 중인 OV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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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새로운 중국 전략 차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드네임 OV로 알려진 모델인데, 크기가 전장 4,600㎜, 전폭 1,865㎜, 전고 1,680㎜, 휠베이스 2,750㎜ 스포티지 정도됩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이 길이는 스포티지보다 60mm 정도 짧지만, 실내는 더 넉넉할 것이라는군요.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OV가 중국 내에서 떨어지고 있는 기아의 판매량을 반전시킬 수 있는 히든 카드라고 합니다. 기본 스펙부터 패키징까지 중국 현지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죠.


그렇기에 글로벌 모델인 EV6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EV6가 고성능 GT의 형태라면 OV는 중국의 C-SUV 세그먼트에서 경쟁할 볼륨 모델입니다. 가성비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저렴하고 중국에서 공급받기 쉬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CATL 배터리를 탑재할 것 같아요. 


이를 통해 판매가격을 3천만원대로 맞출 전망입니다. 그래야 경쟁력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같은 급으로 경쟁하는 BYD의 아토 3의 판매가는 2,500만~3,100만원입니다.


한편, OV의 중국 판매는 올 연말쯤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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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 올리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http://weeklyc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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