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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중국에서 유출된 미국 신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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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이 맘때쯤 제조사가 모델을 공개하기도 전에,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를 통해 신차 정보들이 유출됩니다. 그 중 글로벌 모델이든, 중국 전용 모델이든 주목할만한 모델들을 올려봅니다. 


​뷰익 앙코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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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플러스는 최근 북미에서도 공개된 와일드캣 컨셉트카와 같은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는 모델로 커진 그릴과 위 아래로 나뉜 헤드램프가 특징입니다. 차체 자체도 훨씬 커졌는데 4,458 / 1,813 / 1,644mm로 미국 시장의 1세대 앙코르나 중국 시장의 2세대 앙코르, 두 시장 모두에 판매되는 앙코르 GX보다도 더 큽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트랙스/시커도 비슷한 크기이니 아마도 1세대 앙코르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쯤되면 북미에서의 출시를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이미 2세대 앙코르가 2년 전부터 판매 중이라 아마 이를 의식하고 플러스라는 네이밍을 붙인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1.5T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는데 최고출력 179마력, 최대토크 25.5kgf.m에 CVT와 맞물리며 씨커와 동일한 엔진입니다. 



​뷰익 일렉트라 E5 

주목할만한 중국에서 유출된 미국 신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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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라"라는 네이밍은 1959년부터 1990년까지 미국서 판매되던 풀 사이즈 럭셔리카의 모델명이었는데요, 2024년에 다시 부활하여 뷰익 브랜드 내 전기차 라인업을 의미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모델이 일렉트라 라인업의 첫번째 모델을 장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6일 전에 미국에서도 테스트카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자국에서 테스트한다고 다 판매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렉트라 브랜드의 출시가 머지 않았다는 점, 동일한 디자인 언어를 공유하는 와일드캣 컨셉트가 최근 미국에서 공개된 점, 신형 쉐보레 이쿼녹스 EV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렉트라 E5는 5개월 전 공개된 일렉트라-X 컨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얼티움 플랫폼 기반이며, 캐딜락의 슈퍼 크루즈 기술이 적용되었고, 4,892 / 1,905 / 1,681mm의 크기에 최고 245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장착된 모델입니다. 


​캐딜락 C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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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자국 시장에서 단종된 CT6의 풀체인지 모델으로, 중국 내에선 여전히 수요가 있어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풀체인지 모델이긴 하지만, 시장이 중국 하나이다보니 예산을 최소화하고 싶었는지 현기차의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폭이 10mm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차체의 크기는 동일하고, 파워트레인도 기존과 같은 240마력 LSY 2.0T 가솔린 엔진이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후면의 모습은 리어램프가 얇아진 것 말고는 차이점이 크지 않은데, 전면부와 인테리어는 리릭과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얇고 가느다란 헤드램프, 유사한 디자인의 그릴과 범퍼를 적용했고, 인테리어도 최근 유출된 사진을 보면 터치스크린의 배치나 센터콘솔까지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공차중량때문인지 연비는 나빠졌다고 하네요. 


​캐딜락 G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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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XT3로 추정되던 한 테스트카가 미국에서 촬영되었는데요, 6월 공개된 특허 이미지에 따라 엔트리 레벨의 쿠페형 SUV가 될 GT4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기반이 된 플랫폼은 GM E2XX로 XT4와 동일하며, 내년 2분기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GT4 또한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여 신형 CT6와 마찬가지로 곳곳에서 리릭의 디자인이 보입니다. 주간주행등은 위에, 헤드램프는 그릴 옆에 배치되어 분할된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보닛을 최대한 앞으로 뺐으며, C 필러에는 GT4의 레터링을 적용했습니다. 


여느 캐딜락 모델처럼 럭셔리, 스포츠 두 트림으로 판매되고,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 또한 리릭의 디자인이 그대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4,633 / 1,878 / 1,535 / 2,800mm로 XT4의 크기와 거의 동일하지만, 조금 무거운 정도입니다. 


​링컨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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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노틸러스는 2016년 출시된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며, 풀체인지가 필요한 시점에 중국에서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중국 전용인 세단, 제퍼의 디자인이 많이 보이는데요, 헤드램프의 끝이 치켜 올라간 부분이나 범퍼 디자인 등에서 4월 미국서 공개된 스타 컨셉트의 디자인 언어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261마력의 2.0T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크기는 4,908 / 1,952 / 1,717 / 2,900mm로 현행 모델보다 확실히 커졌습니다.



미국 시장 내에선 링컨 노틸러스와 에비에이터 모두 미드 사이즈 SUV에 속하는데요, 이 둘의 차이점은 에비에이터가 3열 시트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노틸러스가 풀체인지되며 이 또한 3열 시트를 제공하고, 크기도 100mm 정도로 줄은데다가, 에비에이터가 출시된 지 3년, 그리고 아직 페이스리프트조차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라인업 내 팀킬이 예상되기에 쉽게 투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공개된 코세어 페이스리프트 모델 또한 북미용과 중국용이 따로 존재하고, 디자인도 매우 다르기 때문에 디자인을 수정하여 출시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이 게시물은 2022-11-17 22:58:12 뭐든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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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Brilliant님의 댓글

GT4는 다른 나라에도 출시해주었으면 좋을 정도로 잘 뽑혔네요! 쉐보레 트랙스(시커), 뷰익 엔비스타와 함께 한국지엠이 개발에 참여한 차량인데 일단 외관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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