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업은 납입시간을 준수하는 것도 절대적일 건데... 저런 트레일러는 수백Km씩 많은 짐을 싣고 달려야 하는데 연료가 한번 충전으로 얼마나 멀리 주행하는지도 고려해야지요.. 이동중이나 다음 일을 위한 충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것도 효용가치에 큰 영향을 줄듯 합니다. 특히 운수업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면..
예전 증기기차는 연료 석탄과 물을 싣고 달렸고, 요즘의 고속철이나 전철은 주행중에 선로에 충전선을 연결해 주행하며 충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럭의 경우 장거리 운행이 많은 차량은 주유탱크도 추가로 더 장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운수쪽에는 연료원이 큰 과제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