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딜락 셀레스틱 양산형스샷

옆태 끝장나네요. 얼티엄 아키텍쳐는 가변성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보급형 suv부터 초럭셔리 세단까지 완전 다른 비례감으로 커버를 치네요. 누가봐서 같은 플랫폼이라고 하겠어요… 대단합니다.

옛날의 길고 쭉쭉 뻗은 미국차를 다시 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기 길다....광활한 미대륙 이면 모를까 어줍짢은 운전 실력 가지고는 국내에서 몰지도 못하겠다.

도로 위에서 G90리무진도 다니는데 그렇게까지 못 몰 차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수제작이라 많이 팔 차량도 아니고 이왕 만드는거 크고 길게 해서 그냥 역대급 전기차 하나 만들어보자란 생각으로 만든 것 같네요

전기차스럽지 않고 시원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얼굴로 리릭 닮았으니 멋질 거 같구

총괄 디자이너 길보빈 님 작품이군요.
국뽕 살짝 자셔도 될뜻!

디자이너가 잘한거지 나라가 잘한게 아니다

엥 뭔 나라임 손흥민이 잘해서 국뽕에 취해도 나라가 잘한건 아님 ㅋㅋ

패스트백은 이제 그만~~~~!!!!!!

좀 세단으로 만들어주면 안되나
장의차같다

크긴 해도 세단인데 6홀이네요. 프롤로그도 6홀이던데 이정도면 얼티엄 종특이라고 봐도 될듯.

Gm이 의외로 차체강성이나 주행성능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과거 1세대 cts v도 기존 cts와는 다르게 6홀 휠을 썼습니다. 2세대부터는 5홀로 돌아왔지만..sts v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휠튜닝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죠 ㅎㅎ

GM이 비교적 작은 SUV에도 6홀을 자주 쓰긴 해도 1세대 CTS-V가 6홀이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6홀 고집 신기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