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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출된 싼타페 후속(MX5) 테스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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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MX5로 알려진 싼타페 풀체인지 위장막입니다
형제인 쏘렌토에 밀리며 자존심 구겼던 현대차가 작정하고 만든 느낌입니다
일단 차체가 더 커졌습니다
2열에 팰리세이드처럼 컵홀더가 도어에 자리한 것만 봐도 커짐을 알 수 있죠
디자인은 얼핏 디펜더 모양으로 각져있네요
C필러 부근 디자인 디펜더 느낌입니다
놀라운 건 시트에 헤드램프 형태를 예고하고 있자는 점입니다
시트에 박힌
H----------H
요 모양이 헤드라이트 좌우 모양이랍니다
기대되네요
유튜버 뻥태기TV 자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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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GalaxyBudsPro님의 댓글의 댓글
"뭐 토요다 혼다 닛산 포드도 맨날 바뀌는데
대중브랜드에 뭔 헤리티지입니꿔" 라는 댓글에 잠시 첨언을 해보자면...
대중브랜드들은 굳이 자신의 패밀리룩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동양권 대중브랜드들은 패밀리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요타, 혼다, 닛산같은 브랜드들이 고유한 패밀리룩이 없습니다. 이 브랜드들은 고유의 패밀리룩이 아예 없어 매번 디자인이 바뀌거나, 패밀리룩을 갖추려고 노력하지만 현대처럼 패밀리룩이 시도때도 없이 바뀝니다.
이러한 회사들의 특징은 브랜드 전체적으로 보면 디자인이 막 중구난방이지만, 그 모델 딱 하나만 보면 헤리티지가 이어져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혼다 어코드는 7세대부터 9세대까지 일자 로커패널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의 쏘나타같은 경우는 6세대 때부터 이어져내려온 보닛크롬라인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권 대중브랜드들은 고유의 패밀리룩을 갖추고 있는 경우들이 대다수죠.
폭스바겐, 스코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중브랜드에 뭔 헤리티지입니꿔" 라는 댓글에 잠시 첨언을 해보자면...
대중브랜드들은 굳이 자신의 패밀리룩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동양권 대중브랜드들은 패밀리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요타, 혼다, 닛산같은 브랜드들이 고유한 패밀리룩이 없습니다. 이 브랜드들은 고유의 패밀리룩이 아예 없어 매번 디자인이 바뀌거나, 패밀리룩을 갖추려고 노력하지만 현대처럼 패밀리룩이 시도때도 없이 바뀝니다.
이러한 회사들의 특징은 브랜드 전체적으로 보면 디자인이 막 중구난방이지만, 그 모델 딱 하나만 보면 헤리티지가 이어져나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예를 들면 혼다 어코드는 7세대부터 9세대까지 일자 로커패널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의 쏘나타같은 경우는 6세대 때부터 이어져내려온 보닛크롬라인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권 대중브랜드들은 고유의 패밀리룩을 갖추고 있는 경우들이 대다수죠.
폭스바겐, 스코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