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이미지로 유출된 혼다 차세대 어코드 디자인

특허 이미지는 항상 오버행이 저렇게 되더라고요. 앞뒤 라이트도 저정도로 길진 않겠죠.
시빅처럼 패스트백 버리고 좀더 세단에 가까워진 모습이네요.
파일럿은 MDX 플랫폼 쓴다던데 어코드는 TLX 플랫폼 안쓰는게 확실해 보이고요. 하긴 패밀리세단에 그런거 쓰면 공간 뽑기 힘들어서 안되죠.

특허이미지에는 원근(투시)을 0으로 한 이미지를 제출해야 돼서 그렇습니다.

저긴 디자이너가 있긴 한건가요..? 경악스러운 오버행하며 정말 저런 쓰레기같은 디자인은 살다살다 처음 보네요

차는 평면을 기준으로 디자인되지 않죠. 차가 완벽한 육면체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오버행이 휠씬 짧아 보입니다. 반대로 저런 평면 이미지상으론 원래 오버행이 더 길어 보여요.

스파이샷 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차의 오버행은 이 정도입니다. 렌더링에서만큼 극단적으로 길지는 않아요.

이해가 잘되네요

토러스? 퓨전? 인줄....

전형적인 미국 취향 세단이라는 증거인 듯하네요

앞은 K7 같다붙인 듯. K7 앞범퍼 옆에 있는 Z자 무늬를 라이트 빼고 똑같이 함. 호랑이코는 뺐네. 라이트 여러개 있는거 보면 딱 봐도 K7 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