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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KR10 목업 최초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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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토레스에 이어 코란도 후속까지 연타석 홈런을 칠 수 있을까요?

이걸 보면 예전과 달리 디자인팀에 힘을 많이 실어주는 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이 올라온 거랑 같아 죄송한데 워터마크가 없어 추가해봅니다

초기 디자인 목업 같은데 스케치랑 큰 차이가 없을 정도네요

2024년 나올 예정인데 일이 잘 풀리면 내년 하반기에 공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오토포스트에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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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ㅎㄷㅎ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럴 거 같아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요즘 분위기 좋을 때 빨리 출시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GalaxyBudsPro님의 댓글

지금은 디자인 완성이 덜 된 목업모델이라 그런지 좀 어정쩡하네요.
여기서 그릴디자인 하단부의 폭을 줄이면 좋을 거 같고
차량 측면의 1자등은 노란색으로 처리해주면 좋겠네요.
최종완성본에서는 조금 더 보완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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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님의 댓글

매경기사가 요렇게 나왔네요

2005년 3세대를 끝으로 단종된 '정통 오프로더' 코란도(KORANDO)가 18년 만에 부활한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개발중인 정통 오프로더 성향의 KR10(프로젝트명)을 5세대 코란도 후속으로 2024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7월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에 가깝게 실차를 만든 뒤 디자인 개선에 들어간 상태다.
예상보다 빠른 개발 속도에 출시 일정이 앞당겨져 내년 하반기에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85346?sid=103

Heek님의 댓글의 댓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닌데 쌍용차 입장서 소프트탑 모델은 판매량이 얼마 안 되니 고려 안 하지 않을까 싶네요

zlele님의 댓글의 댓글

랭글러보면 소탑도 제법 많이 팔리더라구요
구코도 소탑 인기가 더 많았던 거 같고요
물론 중고매물 중에서요

아무르님의 댓글

목업이라서 그런지 어색합니다
너무두툼하네요
저렇게 나오면 성공 힘들듯
날렵하게 다듭어보세요

Heek님의 댓글의 댓글

날렵하게 다듬으면 또 티볼리 소리 듣습니다. 오프로더 답게 각지고 덩어리감 있게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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