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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부분변경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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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있었던 쌍용차 디자인 간담회서 그간 티볼리의 후속 모델로 점쳐져왔던 'KR10'의 네이밍에 대한 쌍용차 관계자의 공식 발언이 있었습니다.


 KR10을 무조건 '코란도' 이름으로 내놓을 것이라 하며 상당한 충격을 주었는데, 이에 따라 기존 뷰티풀 코란도는 어떻게 되는건지, 또 그렇다면 티볼리 후속 모델은 안 나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쌍용차의 현 재정 상태로는 완전 신차 개발이 어려운 상황인데, 개인적인 추측으론 현재의 티볼리/뷰티풀코란도/렉스턴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모델들을 내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신차인 토레스도 실제로 뷰티풀 코란도를 바탕으로 하구요.


 만약 쌍용차가 티볼리에 부분변경을 한 번 더 진행, 수명연장을 시킨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도를 그려봤습니다. 쌍용차에서 공식적으로 내놓는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저 개인적인 상상도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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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zgele님의 댓글

오잉
좋네요
이렇게 나오고 가격 그대로 혹은 아주 조금만 올려 팔면 잘 나갈 듯합니다

카를로양님의 댓글

절대 저렇게 내놓을리가 없을거란 것에 한표입니다. 각 모델 별 디자인 을 다르게 가져간다고 했고 페밀리 룩은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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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기존 금형 유지해 뽕 뽑았으면 뽑았지 굳이 저럴 이유가 쌍용차 입장서 없기도 하고...;;

TG님의 댓글

코란도 투리스모처럼 코란도 뭐뭐뭐 이런 식으로 가지 치기 네이밍을 하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ㅇㅇ님의 댓글

토레스 디자인 이쁜건 알겠는데 또 티볼리때처럼 문제를 답습하지 않았음 하네여 토레스 디자인 우려먹기보다는 각 차급별로 디자인 차별을 주길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그 때문인지 KR10보면 토레스랑은 대비되게 원형 해드램프 등 다른 디자인 요소들을 가지고 왔더군요. 개인적으론 쌍용차가 지금 구상하고 있는 방향이 옳다 봅니다.

토레스에 반한 ㄹㅂ3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토레스가 패밀리룩이 되는 것도 좋겠다 생각되긴 하는데 그러면 대중소라 욕 먹을 수도.. 요샌 하위급이 상위급 룩을 따라가든 상위급이 하위급 따라가든 둘다 욕 많이 먹는 지라 별로 좋은 선택이 될거 같지는 않다 생각됩니다. 또, 오프로드 느낌을 내는 디자인 자체도 호불호가 상당하고요.

D님의 댓글

토나오네요 뭔생각으로 만드신건지 티볼리는 트렌디한 여성층을 노린다고 했었을텐데요 우려먹으면 토레스 토란도랑 같이 식상해집니다

Brilliant님의 댓글의 댓글

반응이 다소 공격적이신데, 제가 티볼리를 우려먹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아니구요, 본문 하단에도 언급했지만 그저 개인의 재미로 보라고 만든 상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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