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두번째 티저

내일 전면 범퍼 티저 모레 후면 범퍼 프로페시 디자인 가져온거 티저 그다음날 전면 휀더 티저 마지막날 전면 라이트 티저입니다

아 그렇군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내는 아이오닉5와 패밀리룩을 이루니까 티저로 미리 안보여주는건가요??

실내티저는 따로 없었습니다

실내는 오토스파이넷에서 검색해보시면 있어요

휀더만 볼륨을 준게 아니고 측면 패널 전체가 볼록한가보네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6월이 끝나기전에 아이오닉 6을 볼수있을거같네요

아 진짜 도어 너무..

윈도우 라인이 많이 낮아서 저렇게 안 만들면 타기가 너무 힘들 거에요

보면 볼수록 프레임 리스 도어 안들어간게 너무 아쉽네요 그것만 들어갔어도 훨씬 날렵하고 멋져 보였을텐데 말이죠

프레임리스 넣어도봤겠지만 패밀리카라 승하차 편의성 때문에 저렇게 바뀐 걸로 알고있습니다.

승하차 편의성은 너무 억측 같은데... 어차피 도어 열면 저 프레임 부분 안쪽 패널 결국 있어서 승하차 공간에 큰 의미 없을 것 같은데. 원가절감은 하되 디자인적으로 살리려고 몰딩 극단적으로 얇게 하기 위해 한 선택 같아요

물론 그랜져에 비해 루프 실루엣이 뒤로 갈수록 더 가팔라지긴하지만 예상제원이나 테스트카 주차사진 상 옆차랑 비교해보면 전고가 기존 세단들 대비 높아보시던데 그랜져 신형엔 넣고 아이오닉6엔 안 넣은거보면 배터리리 값이나 다른 가격상승 요인 때매 원가절감한걸로 보여요.

저도 원가절감에 한표요. 프레임리스 도어가 원가가 좀 나기도 하고 원가에만 자동차 전체 수익이였나? 80퍼 이상 쓰고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아쉽긴 하지만요.

멋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딛힌거죠. 프레임리스면 잡소리도 날테고 날씨가 추운 곳에서는 얼어붙기도 하고요. 결국 많이 팔려면 디자인적인 면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위해 타협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옹 그럴수도 있겠네요. 중요한 차종이니 이걸 원가절감보다는 안전한 선택이라고 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겨울철에 프레임리시 도어 얼어붙는거 진짜 ㅋㅋㅋㅋ 미리 창문 두드려서 살얼음 깨고 열어줘야되는디 그냥 열어재끼다 잘못하면 창문깨짐…ㅠㅠ

전고가 높은만큼 배터리 때문에 바닥도 높기 때문에 승하차 편의성 때문 맞습니다. 실제로 프레임리스 적용한 차량으로 윗분들 대상으로 한 품평회도 있었....크흠

그리고 프레임리스 도어 아니었어도 저런 절개선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윗분들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가 있었다면 이해가 가네요. 그 분들은 멋보다 타기좋은 것을 더 생각하셨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보.
혹시 내부에 대해서 아이오닉5에 비해 획기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나요?

아직 공개를 기다려봐야 하긴 하는데 스파이샷 보면 외관과 같이 실내에서도 아이오닉5보다 곡선이 더 강조된걸 알 수 있고 디자인 차이라 봐야할진 모르겠는데 창문 버튼 등이 센터터널로 왔고 센터페시아는 아이오닉5랑 같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변속기도 컬럼식이고요.

C필러에 칼집은 왜 있는교??

1. 모델3를 벤치마킹하면서 세단에는 이런 식의 트렁크 구조가 짐과 경첩부분 사이의 간섭을 없애기 좋다고 판단해서
2. 리어 스포일러때문

해치백 식으로 열리지 않는 이상 스포일러간섭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저런식으로 해결한 것이었군요 옹

1번 같은 경우는 현대의 노하우가 더 많을텐데요

DN8 쏘나타 처음 나왔을 때 트렁크 경첩 부분 마감 관련해서 클레임이 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도 쿠페형 세단인지라 여러 가지 이유로 저런 트렁크 디자인을 가진 것 같아요.

패스트백이 트렁크 오프닝 만들기 빡세다고 알고있어요.

당연히 해야할거 빼면 원가절감이라 할만하지
대중차에 프레임리스도어 안썼다고 뭔 원가절감임ㅋㅋㅋㅋㅋㅋㅋ

프레임리스 안썼다고 원가절감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성의없는 파팅라인이 문제죠.
다른 현기차만 봐도 깔끔하게 잘 정리해놨는데 아이오닉6혼자 20년전 도어니까요.

원래 컨셉카에도 프레임리스 도어가 아니었습니다만, 그 프레임이 매우 얇았죠.
오닉이6도 프레임라인을 얇게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원가절감으로 저렇게 해 놓은 거 같고
C필러쪽 파팅라인은 스포일러로 인하여 트렁크를 개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