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호넷 스쿱

알파맛을 못지운건지 안지운건지 모르겠네요

저 회사들은 섀시 새로 만들 돈이 없어요..

글쎄요 돈이 없다기보단 그냥 성의가 없...

솔테라보시면 기절하시겠네요

솔테라는 차체가 동일할뿐 앞은 완전 스바루고 뒤는 느낌이라도 제대로 냈습니다.
근데 저건 앞은 몰라도 뒤는 그냥 알파네요.

아뇨 솔테라도 bz4x 패널라인까지 완전히 공유하는 벳지 엔지니어링 입니다 양쪽 쌍 모두 도긴개긴 같습니다.. 오히려 전면부에서 토날레 호넷이 좀 더 변화폭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댓글을 자세하게 안써서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요.
솔테라가 뱃지 엔지니어링인건 잘 압니다만.. 변화폭을 말한게 아니라 스바루 느낌을 잘 살렸다는거에요. 예를들어 Bz4X와 솔테라의 테일램프는 트렁크리드쪽 작은 눈곱빼곤 차이가 없죠. 그런데 그 작은 차이 덕분에 솔테라의 테일램프는 ㄷ 모양을 만들 수 있었고 전형적인 스바루 뒷태가 된거고요.
호넷도 앞은 별거 바꾼어 없는데도 닷지 느낌 확 나죠. 그건 좋은데 뒤가 그냥 토날레입니다.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려면 테일램프 금형은 그대로 두더라도 면발광으로 한바퀴 감았어야죠. 아직 테스트카라서 그냥 토날레 부품 낀걸수도 있으니 좀 성급하긴 했네요.
그래도 최근 닷지 뱃지 엔지니어링 사례들이 거의 일본 경차 돌려쓰기 수준이라 그런 생각이 안들수가 없긴합니다..

솔테라는 다르게 보려해도 너무 비슷한데요..

네 성의든 브랜드 이미지를 살린 느낌이든 양쪽 다 도긴개긴같구요 닷지는 현행 모델 중 네온 말고는 리뱃징 차량 없습니다

저니도 있습니다. 네온이나 그거나 주력시장용하곤 거리가 멀지만요.

알파의 트레이드마크인 저 휠디자인이라도 변경하야지

스텔란티스 안에서 하는 게 뱃지 엔지니어링 밖에 안되나..

일본 제조사들이나 gm 계열사들이 더하면 더했지 리뱃징은 앵간한 제조사에서 줄곧 해왔습니다 기업 입장에선 납득이 안되는 수순도 아닌 거 같습니다

스텔란티스 되면서 뭐가 좀 달라지나 했는데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