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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개발 중인 2천만원 초반대 시티카(IMK) 스파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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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미쓰비시와 함께 만들고 있죠. 2019년 도쿄 모터쇼에 공개했던 IMk(마지막 사진) 컨셉의 양산형인데요. 복잡한 도심 주행용 전기차 시장을 노리는 다크호스입니다.


길이 3.4미터, 너비 1.5미터, 높이 1.6미터로 기아 레이보다 작은 크기랍니다. 사진은 미국에서 테스트 중에 포착된 사진이지만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는 것으로 봐서 일본 내수용 모델 같습니다.


실내도 살짝 엿볼 수 있는데, 신형 리프의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듯하네요. 비슷한 크기의 경차인 데이즈가 4인치 모니터와 아날로그 계기판을 달고 있는 것과 비교됩니다. 


 작지만 안전장비도 충실합니다. 지능형 능동형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보, 차선 유지, 전방추돌 예측 경보, 후측방 경보,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급출발 방지 시스템 등에 닛산의 자율주행 어시스트 기능까지 모두 들어갑니다. 물론 프로파일럿은 상급에 표준이고, 기본형에는 옵션일 가능성이 높겠죠.


이차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가격 때문입니다. 보조금 혜택을 받아 200만엔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는 매체들이 많습니다. 완전히 동급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혼다 e의 절반 정도에요. 크기와 편의장비에서 조금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이 정도 가격 차이라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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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스파이넷 2기 운영진입니다. 앞으로 많은 자료 올리겠습니다 ^^ 제 블로그는 http://weeklyca.blog.me/
댓글 2

ㅎㄷㅎ님의 댓글

보조금이 얼마일까요?
그걸 알아야 국내 전기차 가격과 비교할 수 있을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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