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드러난 아이오닉6 스파이샷

드디어 리어스포일러의 실루엣이 드러났네요. 프로페시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위장막이 필름형태로 바뀌면서 라인들도 드러났는데요, DLO라인은 프로페시의 라인을 따라갈려고 최대한 노력을 한 거 같습니다. 케릭터라인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는데 벨트라인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하였고 아랫쪽 케릭터라인은 위로 올라가면서 벨런스를 맞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살짝 드러난 리어램프의 모습을 보니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살짝 불안하네요.

리어램프 위치가 생각보다 낮아서 뒷쪽 시야의 무게중심을 낮추어 스포츠한 느낌을 잘 살릴려고 했네요.

근데 도어라인 참 어떻게 할 수는 없나... 원래 프레임리스도어가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단가문제?(확실치 않습니다)때문에 이렇게 바꾸었다던데 요 도어라인 볼때마다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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