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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조금 더 자세한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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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식 렌더링이 등장했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인 EV9이죠

17일에 정식으로 모든 디자인이 공개된다고 하는데, 그에 앞서 몇몇 추가 이미지가 있어 올려봅니다

예상대로 앞모습은 과감하고 실내는 깔끔하네요. 

뒤쪽 테일라인도 상당히 공격적입니다

기아 SUV 기함으로 나온다하니 새로운 아빠차 지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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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에 오토스파이샷을 방문하고 출근합니다 ^^
댓글 10

LifeCamper55님의 댓글의 댓글

현재 여론은 그정도 크기로 예상하고 있지만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아이오닉7(예상)을 우리나라 기준 대형이 아닌 미국 기준. 그니까 쉐보레 타호 정도의 크기를 목표로 주행가능거리를 EPA 기준 483키로 목표 잡는거 보면 EV9도 기아의 플레그십인 만큼 더 크게 나올지 않을까 싶습니다.

웁스님의 댓글

나오면 EV9랑 아이오닉 7 경쟁구도겠네요
지금 투싼 vs 스포티지, 쏘렌토 vs 싼타페 처럼요

LifeCamper55님의 댓글

참고로 아이오닉7(예상)은 이번 달에 열리는 LA 모터쇼(25일에 시작되는 서울모터쇼에도 등장 가능성 있음.)에서 컨셉트카 'SEVEN' 공개 예정이고 양산형은 우리나라 기준 대형 SUV가 아닌 미국 기준, 그니까 쉐보레 타호 등의 크기를 목표로 한다합니다. 주행가능거리는 EPA 기준 483km 목표로 한다하네요.이외에도 제네시스 GV60에 탑재된 무선 충전 시스템, V2L, 비전루프, 인공지능 기반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NVIDIA 드라이브 등이 탑재된다 합니다. 기아 EV9도 역시 LA 모터쇼에서 최초 실물 공개가 될 것이고 아직 사이즈에 대해선 정보가 없지만 타호 크기 정도로 예상됩니다. 양산형도 아이오닉7(예상)과 비슷한 스펙으로 등장 예상하구요, 아마 전동화 시대에서 모하비, 텔루라이드 두 차종의 후속이거나 예상 크기 생각해보면 완전 다른 차량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모터쇼에서 현대가 SEVEN 컨셉트를 공개하면 100프로의 확률로 EV9 컨셉트도 같이 등장할겁니다. 이건 뭐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생각이죠. 가능하다면 저도 이번 서울 모터쇼에 갈건데(25일 방송인 등등의 분들을 초청,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반인 관람 가능.)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 댓글은 제가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김한용의 MOCAR에 단 댓글 복붙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얼굴이 헤드램프의 크기를 봤을때 약간 현행 모하비 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전후면 모무 깔끔하게 잘뽑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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