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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도 패션, 벤츠 SL 신형 테스트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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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2022년형 SL을 테스트 중입니다. 위장막 대신 패셔너블한 랩핑으로 남다른 감각을 주네요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범퍼, 그리고 램핑이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양산해도 될 듯 ㅎ

파워트레인이 가장 강력한 모델은 SL63으로 800마력에 이를 전망입니다. 

정식 데뷔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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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에 오토스파이샷을 방문하고 출근합니다 ^^
댓글 8

LifeCamper55님의 댓글

아.. C클래스와 비슷한 라이트가 적용될줄 알았는데..아니네요. 그래도 저 완전 날카로운 라이트도 저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빨라보이네요. 글고 차 비율이 마음에 들어요.

김군님의 댓글의 댓글

벤츠가 전기차로 가면서 기존의 디자인을 버리고 굉장히 과도기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eqs,eqe같은 경우 말입니다.) 기존 저가형 전기차에서 주행거리에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쓰는 방식을 고가의 전기차에서도 적용하니 너무 아쉽더라구요.a필러를 앞으로 최대한 빼고 앞부분을 납작하게 눌러서 공기역학에 이점을 취하는 형태를 택했는데 저는 보면서 한숨밖에 안나왔습니다. a필러를 앞으로 뺐음에도 불구하고 센터페시아를 길게빼서 운전석은 상당히 뒤로가있는 구조라 공간적인 면에도 큰 이점을 보는 구조는 아니더군요.기존의 s,e,c클래스도 그렇고 sl카브리올레, sls, amg gt같은 멋진 비율의 차를 만들던 회사가 갑자기 미니밴스러운 스타일로 차를 만드니...전기차 시대에서의 벤츠의 첫 발짝은 너무 스펙에만 치중해서 많은것들을 놓친거 같습니다. 제가 본 전기차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는 제네시스 에센시아였습니다. 전기차의 디자인적 이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음에도(낮은 본넷,긴 휠베이스) 불구하고 후륜구동의 비율은 극적으로 유지한게 너무 멋지더라구요. 제네시스는 전기차 시대에서도 실용적인 모습이 아닌 고급차 본연의 모습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LifeCamper55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동감합니다. 물론 EQE와 EQS 둘다 실내가 고급스럽겐 하지만 외부가 그렇지를 않아서.. 특히 EQS는 주행거리보단 거급스러움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gle님의 댓글

역시 디자인은 개취의 영역~
개인적으로는 이전보다 세련되어 보이네요
뭔가 간결하면서도 깔끔하게 톡쏘는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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