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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이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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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0.. 이 실제 테스트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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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와우님의 댓글

와 다행이네요
이제 파워트레인만 멀쩡히 나오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은 진짜 기대 이상이네요

Heek님의 댓글

개발기간 생각해보면 지금쯤 스파이샷이 포착되는게 맞긴 하죠. 간만에 칼갈고 준비하는 듯 한데 잘 되길...

chaparral66님의 댓글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문제는 실제로 양산을 할 수 있냐 마냐가 문제인 것 같아요. 코란도 EV도 이미 한참전에 개발이 끝났는데 계속 양산하지 못한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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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코란도 기반의 전륜구동 모노코그로 보이네요
오프로더는 아닐듯 싶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로버+지프=혼종
카피를 일삼는 중국 차 브랜드 보는 느낌.. 시대의 흐름을 따르기 위한 카피라고는 하지만 아이덴티티는 이제 없는 듯.
회사의 뼈와 살 같은 역할을 하는 직원들이 회사 위기는 관심도 없고 본인의 이득만 바라는 행태는 참... 노조가 일만 만드는 회사 느낌이 강해서 좋게 보기가 힘들고, 책임감과 비례하는 신뢰도는 덩달아 낮아지는 듯.
회사 상황을 보면 원가 절감을 최대한으로 밀어붙힐텐데, 속빈 강정이 되지 않을까 걱정.
 코란도가 그립다.

ㅇㅇㅇ님의 댓글

저거 나와봐야 알아요. 지상고가 너무 낮고.. 일단 파워트레인부터가 가장 문제인데,
저거 겉모습 바꾸는 건 쉽죠. 그놈의 파워트레인 개발 비용이 있느냐의 문제가 가장 크죠;;;
저래 해놓고 시대에 안맞게 또 2.2디젤+6단 아이신 or 1.5가솔린 터보 or 1.6 디젤 달고 나오는 순간
되려 더 크게 맞고 사라지는겁니다.

ㄴㄱ님의 댓글의 댓글

엥?
당분간은 디젤하고 가솔린이 판매 중심이죠
5년내에 전기나 하이브리드로 시장 잠식할 수는 없습니다

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글을 잘 못 썼네요. 디젤, 가솔린이 주류는 맞습니다.
하이브리드나 전기를 말씀드린게 아니라.. 타사대비 효율과 출력.. 그리고 미션의 다단화를 말하려 했습니다. 오해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겉은 이정도면 된듯하고 실내가 관건이네요
차라리 LG나 삼성 가전 디자인팀에 외주주면 어떨까요 ㅎ

ㅎㅇ님의 댓글의 댓글

평택공장 부지의 용도가 변경될 경우 땅값이 상승해 쌍용차의 유동성에 숨통이 트이게 된다. 최근 자산재평가를 통해 평택공장 부지 85만㎡의 가격을 약 9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용지가 변경되면 현재 주변 시세(3.3㎡당 600만원대)에 따라 가치가 1조5000억원 이상으로 상승하게 된다.

쌍용차는 매각을 통해 얻게 되는 유동성을 바탕으로 중형 SUV J100 등 신차 및 전용전기차 라인을 포함한 신공장을 평택시 외곽에 짓는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공장 이전 비용으로 약 8000억원에서 1조원 미만으로 계획하고 있어 신공장 건설 이후에도 수천억원의 유동성이 추가로 남게 된다.

아시아경제 발췌~

계획대로 잘 진행되면 좋겠구료

ㅇㅇ님의 댓글

지금 쌍용에게 필요한것은 구조조정입니다 매출에 비해 인력아 너무 많아요 지금보다 1/3로 줄여야 합니다 지금 신차가 나와서 질팔린다 해도 임시방편일 뿐이죠 다시 언제든 티볼리꼴 날수 있습니다

킬러1984님의 댓글의 댓글

구조조정이 필요하긴하지만 그게 꼭 인력 감축에만 해당되지는 않다고 봅니다
시설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해야하고요
무엇보다 상품자체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규 시장 개척도 사활을 걸고 뛰어들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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