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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포함, 포르쉐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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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장착한 카이엔 페이스리프트 모습이네요

예상대로 그릴과 범퍼, 앞램프류도 바꿨네요

하디만 불행하게도 테일램프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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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LifeCamper55님의 댓글

저도 1234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진심 이해 1도안되네요. 디자인은 개인마다 취향이 달라서 뭐가 이쁘냐고 하는거는 괜찮지만 소비는 각자 알아서 하는 거잖아요? 소비에 관해서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급발진 같고 무례하게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업스카님의 댓글

포르쉐는 17일(현지시각)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6.0'이라고 명명된 차세대 PCM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새로운 온라인 기능 대거 추가됐으며, 메뉴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그리고 포르쉐 커넥트(Connect) 스마트폰 앱도 업데이트되며, 안드로이드 오토도 이제 모든 포르쉐 모델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순수 전기 포르쉐 타이칸에 이미 6.0 시스템의 기본 버전을 적용했다. 그러나 이제는 911, 카이엔, 파나메라에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표준으로 적용된다. 타이칸은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해제해 적용시킬 수 있다.

커넥티드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Connected intelligent navigation)은 PCM 6.0에서 가장 큰 업데이트 중 하나다. 포르쉐는 이 시스템을 지원하며 하드웨어가 훨씬 더 강력해졌다고 말한다. 따라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교통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사고나 도로 폐쇄 시 대체 경로를 훨씬 더 빠르게 계산할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새로운 PCM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각 차선의 교통량을 다른 색상으로 알려준다. 포르쉐는 또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자동차가 트레일러나 캐러밴을 끌고 있는지도 고려해, 그에 알맞은 허용 최고 속도를 바탕으로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으로 포르쉐 리스크 레이더(Risk Radar)이 있다. 차량은 운전자 지원 기술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인근 교통량 데이터를 사용해 운전자에게 주변 위험을 알린다. 이 기술에는 자체적인 인터넷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포르쉐는 운전자들에게 속도 제한에 대해서도 더 정확하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음성 컨트롤도 업그레이드됐다. 차량은 사전 설정된 명령 목록이 아니더라도 운전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말한 것을 듣고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휘발유가 필요해" 라는 말을 시스템에 전달하면 자동으로 위성 내비게이션이 가장 가까운 주유소로 안내한다. 만약, "좀 추워" 라고 말하며, 차량은 실내 온도를 약 2도 올릴 것이다.

새로운 음성 컨트롤 기능은 통신 및 내비게이션 안내를 제어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시트 마사지 기능과 에어컨 또한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실내 주변 조명의 색상도 변경할 수 있다고 포르쉐는 말한다.

-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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